이집트 여행 시작 전 현장점검
앗 살람 알라이쿰! 여기는 이집트, 카이로입니다. 이집트, 요르단 시즌 시작이 임박해 코로나로 인한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보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실 수 있도록 직접 날아왔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호텔 점검 후 예쁜 카페에서 아침 먹고 카이로 박물관을 확인했습니다. 손님들이 식사하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집트 협력업체를 만나서 약 한 시간 반 정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요. 한국에서 현지 사무실에 직접 찾아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기에 현지 직원분들이 감동하여 작은별과 함께하는 모든 팀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투어를 준비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덕분에 이집트 여행 인솔하며 만났던 친절한 이집트 사람들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 내일은 저희 일정에 포함된 모든 룩소르 유적지를 점검하고 협력 업체 전용 항구를 통해 나일강 크루즈를 탈 예정입니다. 룩소르부터 아스완까지 나일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손님들이 탑승하실 크루즈를 이용할 거라 부대시설이 매우 좋아서 기대됩니다. 그럼 나일강 위에서 생생함을 담아 소식 또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