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이번 여행의 추억을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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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병이나 사막에서의 불편한 숙박시설 등 고생한 부분도 있지만 생애 최고의 여행였습니다. 꼼꼼하게 잘 짜여진 여행계획도 훌륭했고 무엇보다도 여행객 한명 한명을 끝까지챙기고 신경 써주신 인솔자 니카님의 정성이 최고의 감동였습니다.
남미여행
다녀온지
언1달이 다가오네요!
그감동과
여운이
일상생활에 잔잔히 스며들어
하루하루
기분좋은 나날을 보냅니다.
백방으로 고군분투 하시며
슬기롭게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신
인솔자님께
감사드리고
여행 함께하신 팀원님들의
배려와 화합된 모습이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지나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순간으로 가득찬 여행이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려한 경관과 한 없이 베풀기를 그치지 않는 고운 마음씨들. 그들과 함께한 인연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항공편이 갑자기 변경되거나 낙석사고로 기차가 출발을 못할 때도 침착하고도 슬기롭게 대안을 생각해내며 일행을 잘 이끌며 도와준 인솔자. 아픈 와중에도 더 아픈 사람을 걱정하는 여행 동지들. 모두 천사였고 그들과 함께한 한 달은 진정 축복이었습니다.
남미 여행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함께 나누며 즐거웠던 날들이 추억으로 오래 간직될듯 합니다. 잃었던 휴대폰 찾아주신 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함께 여행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 291A0558.JPG
좋은 여행지 였지만 좋았던 추억보다는 스페인어 능력은 있을줄 모르겠지만 여행사의 인솔자가 가져아 할 최소한의 자질 과 배려 대신
인솔자의 무례함과 인솔자의 독단에 그동안
작은별에 가졌던 모든 신뢰가 무너져서 안타까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