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선우미
작성일
2024-05-01 00:33
조회
4097
안녕하세요?
마음속에 남미가 가득있고 꿈도 남미 꿈을 꿉니다.
초기에는 고산증이 너무 심해서 산디아고로 실려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면서까지 다녔어요.
페루의 마추픽추를 보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는데 지금은 어디 어디 할거 없이 모두 좋았어요
페루에는 마추픽추말고도 많은 시설이 있는데 왜 마추픽추만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돌 하나하나를 윗돌 아랫돌 다맞추어 사람이 옮겼다는것에 감탄을 저절로했어요..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나라가 망하면서 지킬수가 없었다는 대목, 귀족과 노예와같은 원주민들의 이야기는 너무 애통했어요
원주민들의 생활의 모습을 볼수있던 시장투어 참 좋았어요 호화로운 성당들을 보며 원주민들이 더 불쌍했어요
볼리비아는 너무 아름다왔어요..관광자원만 개발해도 불쌍한 원주민들이 먹고살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속상해했어요.
소금호텔에서 잔것도 뿌듯했고 신기했어요
우유니에서 사진촬영시 포즈연습 해오지않은것을 후회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그럴리는 없겠으나) 포즈연습을 많이 해가야겠어요
해질때의 파티는 너무 좋았어요. 남미여행은 이거 하나로 족하다라고 생각했어요. 작은별에서 특별히 준비한거죠? 그때는 고산증도 느끼지 못했어요. 그 새빨간 노을은 우유니에서만 볼수 있잖아요
피츠로이를 제가 잊지못할거에요. 몆년전 다녀온 남편사진에 피츠로이가 있었거든요 그 꼭대기는 사람 손가락 같아요...내가 그걸 보다니..그 트레킹 길이 모두 그림이잖아요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는 너무 아름답잖아요. 땅끝이라는 매력, 내가 이곳에 어떻게 왔지? 내가 복을 많이 받았다는것을 느꼈어요 펭귄, 가마우지, 바다사자, 파란 바다물결, 달나라같은 달의계곡, 모레노 빙하를 보는데 숨이 막혔어요. 땅끝우체국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땅끝우체국장님을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과수가 두나라에 걸쳐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아르헨의 이과수도 좋았지만 브라질의 이과수는 웅장했어요..그래서 조금더 머물고싶어서일행과 떨어지면서까지 물도 많이 맞고 세차게 흘러가는 물도 한참 쳐다봤어요. 물론 사진도 맗이 찍구요. 몸을 사리지않는 최안드레 가이드님이 없었으면 생동감있는 사진은 없었을거에요...
그리고 26명의 남녀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래서 지금 벌써 그립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마음속에 남미가 가득있고 꿈도 남미 꿈을 꿉니다.
초기에는 고산증이 너무 심해서 산디아고로 실려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면서까지 다녔어요.
페루의 마추픽추를 보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는데 지금은 어디 어디 할거 없이 모두 좋았어요
페루에는 마추픽추말고도 많은 시설이 있는데 왜 마추픽추만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돌 하나하나를 윗돌 아랫돌 다맞추어 사람이 옮겼다는것에 감탄을 저절로했어요..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나라가 망하면서 지킬수가 없었다는 대목, 귀족과 노예와같은 원주민들의 이야기는 너무 애통했어요
원주민들의 생활의 모습을 볼수있던 시장투어 참 좋았어요 호화로운 성당들을 보며 원주민들이 더 불쌍했어요
볼리비아는 너무 아름다왔어요..관광자원만 개발해도 불쌍한 원주민들이 먹고살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속상해했어요.
소금호텔에서 잔것도 뿌듯했고 신기했어요
우유니에서 사진촬영시 포즈연습 해오지않은것을 후회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그럴리는 없겠으나) 포즈연습을 많이 해가야겠어요
해질때의 파티는 너무 좋았어요. 남미여행은 이거 하나로 족하다라고 생각했어요. 작은별에서 특별히 준비한거죠? 그때는 고산증도 느끼지 못했어요. 그 새빨간 노을은 우유니에서만 볼수 있잖아요
피츠로이를 제가 잊지못할거에요. 몆년전 다녀온 남편사진에 피츠로이가 있었거든요 그 꼭대기는 사람 손가락 같아요...내가 그걸 보다니..그 트레킹 길이 모두 그림이잖아요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는 너무 아름답잖아요. 땅끝이라는 매력, 내가 이곳에 어떻게 왔지? 내가 복을 많이 받았다는것을 느꼈어요 펭귄, 가마우지, 바다사자, 파란 바다물결, 달나라같은 달의계곡, 모레노 빙하를 보는데 숨이 막혔어요. 땅끝우체국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땅끝우체국장님을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과수가 두나라에 걸쳐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아르헨의 이과수도 좋았지만 브라질의 이과수는 웅장했어요..그래서 조금더 머물고싶어서일행과 떨어지면서까지 물도 많이 맞고 세차게 흘러가는 물도 한참 쳐다봤어요. 물론 사진도 맗이 찍구요. 몸을 사리지않는 최안드레 가이드님이 없었으면 생동감있는 사진은 없었을거에요...
리우의 예수상을 보면서 참 감동이었어요 해운이 왔다갔다하면서 예수님상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것이 나의 믿음의 상태를 보는거 같았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거기 계시잖아요?
장진석 가이드님의 역사적 배경설명, 지금의 국가상태등의 이야기는 가는곳마다 유적들, 풍경들을 이해하고 깊이 느끼게 해주었어요. 주위사람들께 산소마스크얘기를 했더니 그런거까지 준비가 되어있네~하면서 모두 깜짝 놀라더라구요 미리가서 준비하시고 때마다 안내해주시고 모른거 질문하면 척척 대답해주셔서 좋았고 의지할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26명의 남녀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래서 지금 벌써 그립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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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여행사 입니다.
선생님,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저희 여행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미 28일간의 많은 추억들이 선생님의 삶에 즐거움이고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