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레위니옹.모리셔스.세이셸 2024.6.2.출발23일 일정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안ㅇ자
작성일
2024-06-30 21:38
조회
2416

마다가스카르를 향해 캐빈님 인솔따라 26명 안타나나리보 도착 현지인솔자 어린왕자님 너무나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고 다음 향한 곳은 루바여왕 전망대, 아노시 호수와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킴스식당 청국장 김치맛이
한국에서도 찾기 힘든 맛있는 식당이였구요.
이제부터 10일간은 바오밥, 그랑칭기, 눈 호강을 위해 극기 훈련입니다요^^~ㅎㅎ
저는 오지여행을 즐기는편이라 다행~ㅎ 푹푹 패인 도로를 덜컹거리며 11시간 달려
또 담날 6시간 달려 바오밥나무를 만나는순간 와^^~탄성이절로나오고 사진에담느라 바쁜 시간 보내고
5일차 그랑칭기를 향해 12시간 비포장도로 황토 흙먼지에 움푹움푹 패인 길을 달려 꿀잠 자고 담 날
뾰족뾰족한 그랑칭기 바위산 트레킹 4시간 자연의 신비로움에 또 감동 그러나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규모가 작음.
현지 주민들 생활은 우리나라 50년대 아주 척박하고 물자가 너무나 귀한 곳
다음 여행팀께 부탁드립니다. 여건이 되면 옷이나 학용품.생활용품 가져다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6일차 ㅡ베마라하칭기ㅡ마남보로강 ㅡ의협곡은 6명씩 배를타고 황토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9일차 안다시베 여우원숭이 보러가는날 ■6/12일 페오니 알라호텔 긴 패딩 입고 자는데도 추웠어요.
13일차 레위니옹 ㅡ실라오스ㅡ투어전망대를못간것이 너무 아쉬움 요트 배 시간 맞추느라
■요트는 모두 재미없고 너무 지루했음, 요트는 빼고 실라오스에서 넉넉한 시간을 주심이 훨씬 좋을 거라 생각됨
모리셔스 요트투어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좋았습니다. 성게,해삼 오염이 안 된 청정 해안가였지요.
17일차 차밭 방문 공장 견학은 실망이구요. 위생 관리, 녹슨 기계, 곰팡내 등등
■공장견학은 빼고 차마엘폭포ㅡ쎄븐컬러드어스에서 시간을 더 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이셸 , 프랄린섬, 코코넛메드 신기했구요. 라디그섬 예쁜바위들 그 곳에서 2시간 자유 줬는데도 아쉬웠구요.
■ 코코넛 즙짜는것등등 견학을빼고 라디그섬에서 3시간정도 시간을 주면 좋을 것 갔습니다.
저 나름 다음여행객들께 도움이될까 저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봤습니다.
이번 여행은 운이 좋게도 룸메이트와 일행분들 잘 만난 덕에 특히 인솔자ㅡ 왕자님ㅡ 캐빈님 ㅡ좋은정보 많이 받아왔구요.
왕자님 김치 단무지 맛도 감동^^캐빈님 손편지 정말 가슴 따뜻한 감동^^이였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긴 여행 마치고 와서 감사했습니다. 캐빈님 다른 여행 길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은별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 ㅇ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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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인도양 여행이였지만, 부족한 부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셔서 위로가 된 듯합니다. 인도양 여행 안전하게 완주하신 것에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의 응원에 걸 맞게 더 성장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여독 잘 푸시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