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몽골여행
몽골
작성자
예원
작성일
2024-08-05 12:18
조회
3288
1990년경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가
1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징기스칸을 선정하였다.
알렉산더, 나폴레옹, 히틀러가 정복한 땅을 다 합친것 보다, 그가 정복한 땅이 더 넓다.
몽골고원의 가난하고 쓸쓸한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 테무진은 세계를 공포로 떨게한 상징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세계의 발전을 이룬 공로자로서 가록된다.
몽골 초원의 허허벌판 위에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제국을 건국한 징기스칸...
그 징기스칸을 만나러 나는 몽골로 향했다. 고비사막과 테를지만 보게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강행하였다.
몽골에 도착하니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의 가이드 건님을 만났고, 한국말을 너무 잘해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몽골인이었다.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로 친절하셨고, 게르를 다니시면서 일일이 꼼꼼하게 점검해 주셔서 무척이나 고마웠다.
건이 가이드님과 8일 동안 함께 오프로드를 운전해 주신 세 분의 기사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차강소브라가로 가는날,
비가 와서 도로침수시 메인기사님께서 긴 장화를 신고, 직접 개울가에 들어가 수위를 확인하고 이동하셨는데, 직업정신이 투철한 excellent driver였다.
돗데우기사님도 excellent driver였으며, 건이 guide 또한 excellent guide였습니다.
광활한 초원 위를 달리면서,
징기스칸의 외롭고 힘든 도전을 생각해 보았다.
너무나도 척박한 생활환경에서의 강력한 생존력이 그때의 몽골의 정신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남은 나의 인생여정도 생각해 보았다.
징기스칸 어록을 적어본다.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2.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나의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3. 작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말하지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으로는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서 200만도 되지 않았다
4.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귀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5.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을 하였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1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징기스칸을 선정하였다.
알렉산더, 나폴레옹, 히틀러가 정복한 땅을 다 합친것 보다, 그가 정복한 땅이 더 넓다.
몽골고원의 가난하고 쓸쓸한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 테무진은 세계를 공포로 떨게한 상징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세계의 발전을 이룬 공로자로서 가록된다.
몽골 초원의 허허벌판 위에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제국을 건국한 징기스칸...
그 징기스칸을 만나러 나는 몽골로 향했다. 고비사막과 테를지만 보게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강행하였다.
몽골에 도착하니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의 가이드 건님을 만났고, 한국말을 너무 잘해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몽골인이었다.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로 친절하셨고, 게르를 다니시면서 일일이 꼼꼼하게 점검해 주셔서 무척이나 고마웠다.
건이 가이드님과 8일 동안 함께 오프로드를 운전해 주신 세 분의 기사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차강소브라가로 가는날,
비가 와서 도로침수시 메인기사님께서 긴 장화를 신고, 직접 개울가에 들어가 수위를 확인하고 이동하셨는데, 직업정신이 투철한 excellent driver였다.
돗데우기사님도 excellent driver였으며, 건이 guide 또한 excellent guide였습니다.
광활한 초원 위를 달리면서,
징기스칸의 외롭고 힘든 도전을 생각해 보았다.
너무나도 척박한 생활환경에서의 강력한 생존력이 그때의 몽골의 정신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며, 남은 나의 인생여정도 생각해 보았다.
징기스칸 어록을 적어본다.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2.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나의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3. 작은 나라에 태어났다고 말하지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으로는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서 200만도 되지 않았다
4.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귀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5.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을 하였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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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여행사입니다 🙂
작은별과 함께한 두번째 여행이셨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다음 여행 또한 좋은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