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가 여행을 다녀와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김지은
작성일
2024-08-19 21:24
조회
2889
해외여행이 시작은 대부분 유럽 여행이다.
아프리카 여행은 오지개념이 있어 마지막 여행지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
아프리카 여행은 아름다운 곳이 많아 볼거리, 체험 할 수 있는 명소 넘쳐났고
물가가 미안할 정도로 저렴하고 무엇보다 조국애와 지금 생활에 만족감과 감사함을 느끼게
해줘 아프리카 여행을 주위에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어졌다.
마사이마라에서 게임 드라이브를 하면서 야생 동물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놀라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미비아 사막에서 데드블레이의 천 년 전에 말라 죽은 고사목 이색적인 풍경이었다.
케이프타운의 해변 드라이브 코스는 재방문 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경험이 많으신 인솔자님을 비롯한 함께 하신 분들 덕분에 편안함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들로 친분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멋진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움이 남는다.




안녕하세요 김지은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만의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었던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오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좋은 추억들만 고이 간직하시어 행복한 삶이 지속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