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4 박국환인솔자와 남미원정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현순
작성일
2024-12-02 14:34
조회
2265
28일간의 남미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저녁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남미원정대 카톡방을 들여다본다. 여행 내내 박국환 인솔자님이 올려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잠들었는데 아무일정도 올라와 있지 않은 것을 보니 드디어 모든 일정이 끝났구나 실감이 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여행 내내 섬세하고 든든하게 이끌어준 박국환대장님 덕분에 우리팀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이라는 문구가 마음속에 들어와 28일이라는 긴 여정을 겁없이(?) 선택했지만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때론 새벽 비행기를 타야해서 잠을 설치기도 하고 예정보다 늦어지는 비행기 탑승시간 땜에 기다리는 시간도 많아서 힘들기도 했다. 다소 우아하지 못한 부분은 함께 했던 동행자들의 우아함으로 채워주셨다는 인솔자님의 말이 큰 위로가 되었다. 여행은 역시 즐기고 느끼는 자의 몫이라는 말이 새삼 와 닿았던 시간이었다. 서로 개성이 다른 다 큰 어른들이 만나 긴 여정을 함께하면서 내내 화기애애하고 끝났음에 아쉬워 할 수 있었던 것은 알게 모르게 챙기고 살펴준 일솔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두고 두고 생각날 멋진 남미여행이었다. 여행을 함께 한 모든 분들과 소중한 인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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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국환 인솔자님의 섬세한 배려와 든든한 이끌음 덕분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28일간의 긴 여정에서 때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함께한 동행자들과의 우아한 순간들이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네요.
"여행은 즐기고 느끼는 자의 몫"이라는 말처럼,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