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인솔자의 삶

저는 241202 남미 여행에서 감동과 행복은  다른 많은 여행자들이

많은 지면을 할애해 잘 써주셔서 여기에서는 접어두고자 합니다

 

어릴 적 사람들을 이끌고 해외여행 다니는 인솔자란 직업을 동경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

 

남미라는 여행

많은 비행 시간, 장거리 이동,

잠 못 이루는 수 많은  업무 (계획, 안내, 진행, 크고 작은 문제해결)

출발부터 마침까지 인솔자 분이 해결해 주리라 쳐다보는  여행객들의  시선

다소 많은 26명

여행이라면 어느 정도 다녀본 여행자들의 기대감

저처럼 제 멋대로 인 사람 통제하기 힘들고

 

그 많은 어려움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추억 가득, 행복한 여행을 이끌어 주신

최종현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인솔자분은 여러 번 와 본 곳이고 또 오실 장소

여행객은 어쩌면 한 번 뿐인 남미 여행

그 차이에서 최고의 접점을 찾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세상의 끝 등대처럼

여행객들의 꿈과 행복을 밝혀주는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많은 장소에서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가이드 님 들  감사하며

늘  여행자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함께 여행해 주신 26분께도 행복한 여행,

아름다운 추억 주심에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또 다른 여행지에서  만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