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패키지 1207 남미원정대 후기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에 이끌려 시작한 어른들의 우아한 남미여행.

우선 우리 부부 모두의 건강이 염려되는 길고긴 여정에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그렇게 시작되엿다.

시작부터 인솔자님의 전체미팅. 익숙치 않은 그런 출발인듯 하였으나지나고 보니 꼭 필요한 모임이였던거 같다.

여행 일정은 모두들 잘 알고있어 이글에선 언급치 않아도 될듯하여

여행에 미숙하고 진정 즐길 줄 모르는 우리 모두를 우아한 여행의 세계로 안내해준

이현철님의 인솔에 관련하여 칭찬을 아니할수 없을것이다.

우선 중용을 잘 지켜 26명 모두에게 부드럽고 세심하게 보살펴 주심에 칭찬하며

풍부한 여행관련 지식을 알려 주어 보다 깊이 있는 투어가 되게 해주심에 감탄하고

재치있는 위트와 유머로 우리 모두를 즐겁고 행복한 순간으로 이끌어 주심에 따봉의 엄지척을 보냅니다.

아울러 현지 협력업체와의 유대감도 좋아서 가이드님들과의 조우도 편하게 만들어 주신 프로페셔널한 리드도 좋았습니다.

끝으로 가는곳마다 최선을 다해주신 아나,이주하,안드레이(이름기억하기 힘든 나이라서요 ㅋ) 가이드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오래 오래 좋은추억으로 남게될 여행동반자 모든분들께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