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출발 남미 여행 후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은영
작성일
2025-02-06 14:43
조회
1657
28일간 남미 여행기간 현지 가이드 중 칭찬 릴레이 대상으로 아이헨티나 현지 가이드 이한규 가이드와 이과수(아리헨티나, 브라질)현지가이드님을 추천합니다. 이한규 가이드는 본인이 수신기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고객들이 투어하는 동안 편안하게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과수에서의 현지가이드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인솔자와의 갈등은 있어 보였지만 전혀 티내지 않고 고객들의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남미 여행 일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숙소에 대해 흡족한 편이지만, 브라질의 리우에서의 호텔은 매우 만족하지 않습니다. 매우 낡았으며 비좁고 5성급이라 하기엔 호텔 내 악취가 나고 침구 또한 매우 위생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팀은 3번의 일정 변경이 있었습니다.
첫째, 라파즈에서 볼리비아쪽에서의 티티카카호수는 거리도 멀고 별로 권하지 않는다는 인솔자의 의견이 있어 4명의 신청자가 있었으나 투어 비용이 비싸져서 취소 되었습니다. 라파즈 2일째 자율적으로 개인 투어 진행으로 되었으나, 외교부에서 볼리비아가 위험 지역이니 여행을 삼가하라는 문자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원들은 하루 일정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우왕좌왕했지만 인솔자의 도움은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 인솔자님께 개인적으로 투어를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우버 택시를 이용할 수 없으니 달의 계곡과 시티 투어를 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알아봐 줄 수 있는지 연락드렸습니다. 인솔자님이 우버택시로 시도했으나 성사가 되지 않았고 두분을 제외한 23명이 희망하셨기에 호텔측과 연결된 여행사를 통해 "달의 계곡" 입장료는 돌려 받지도 못한채 23명이 달의 계곡과 시티 투어를 일정의 돈을 주고 저희 주도하에 투어를 마쳤습니다. 인솔자님은 우리의 요청에 의해호텔을 통해 일일 투어를 연결하였으나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했고 참가 희망과 투어비는 저희끼리 걷어 진행했습니다. 저는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지금의 형태로 여행을 했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장소에 따라 인솔자가 차량을 섭외해주는 것까지는 진행했습니다. 작은별에서는 이러한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음에 무척 화가 났습니다.
둘째, 우수아이아에서 날씨로 인해 이틀 스케줄을 하루에 다 소화하고 다음날은 자유일정이었습니다. 호텔이 시내와 너무 떨어져 있고 꼭대기에 있다보니 우버를 불러 시내를 이동하다보니 대부분의 팀원이 시내에서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단톡을 통해 시내 픽업 인원을 파악하고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인솔자에게 전달 받아 팀별로 카톡으로 제가 알려드렸습니다. 우리는 우버을 타고 시내를 이동하여 공항 이동 시간에 맞추어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인솔자의 잘못으로 시간과 일정이 변경되어 제대로 점심을 먹지도 못하고 버스를 향해 뛰어야만했습니다.매우 불쾌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거기다가 인솔자님은 제가 듣기에는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았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과 이 여행은 우리들이 여행이지 인솔자의 여행이 아니라며 카톡 자주 확인하고 일정표를 짜서 올리는 본인은 너무 힘드니 잘해라 하는 식으로 고객들을 훈계하더군요. 참으로 어이 없는 일정 변경으로 인한 작은별 여행사의 인솔자님의 수준에 대해 실망은 말로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보다는 양을 승부하는 작은별 여행사???
셋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가 일요일 투어버스를 구하지 못해 다음날 자유 시간과 바꾸어 진행된다는 일정 변경을 전날 저녁에 통보했습니다. 시티투어를 하고 보지 못하는 부분을 자유 투어때 하려고 했는데 변경되니 팀원들은 몹시 당황했습니다. 한달전에 우리는 여행 경비를 다 지뷸했고 일정에 따라 여행사에서 버스를 섭외하고 일정대로 진행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일요일 투어버스를 못구해 진행를 바꾸는것은 대체 작은별 여행사의 계획인가요?이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솔자의 역할 부족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예가 있으나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본사를 방문하여 대표님께 질의하고 답변을 듣고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글로만 말씀을 드립니다.
일정표에 인솔자에 대해 장황하게 역할을 쓰시고 고객들에게 잘해라 하는 식으로 써 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여행을 갔다 오니 느껴지네요. 저는 리우- 상파울- LA-인천으로 귀국하는 코스로 작은별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여 보냈습니다. 리우에서 상파울로 가는 국내선이 2시간 지연되었고 저는 상파울에서 LA 비행 시간까지 2시간밖에 여유가 있다보니 난감한 상황이 되었지만 인솔자는 7시 55분 비행기가 2시간 지연이 되었다는데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7시부터 계속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곳에는 지연으로 인해 상파울에서 국제선을 타야할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7시 50분까지 아무런 조치도 알림도 없이 앉아 있은 인솔자에게 항의했고 그때서야 움직이는 인솔자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인솔자가 하는것이 아니고 고객이 알아서 해아하는거였나?싶더군요. 그 상황에 인솔자님은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지 항공권을 작은별이 샀는지? 내가 샀는지에 대해 묻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에 비상 대책팀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올리라고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별 여행사가 위급 상황에 매뉴얼이 없다는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인솔자에게 고객의 비행 경로도 전달을 하지 않는것인지 매우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 인솔자 말씀이 남미는 이런일 자주 발생한다면서 알아서 가야하는것 처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처리도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하는 인솔자와 2시간 텀으로 경유 항공권을 사서 진행하는 작은별 여행사는 무슨 일일까요? 대 실망이네요. 여하튼 인솔자의 행동을 보고 우리가 알아서 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고 상파울에서 우리는 미친둣이 뛰었습니다. 인솔자가 한참 뒤에 와서 항공사 직원에게 한말은 본인이 도하가는 항공을 타야하니 해결해달라는 말을 먼저 하더군요. 일단 인솔자는 해결하지 못했고 침착하지도 않았고 28년동안 여행업계에서 일했다는 분이 이성을 잃은 듯 했습니다. 고객앞에서 발권과 상관이 없는분 같던데 돈을 쥐어 주면서 해결해 달라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무시 당하는 인상을 받았고 나라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상파울에서 허접한 호텔에서 하루를 자고 새벽 같이 일어나 말도 하기 싫은 너무 많은 우여곡절끝에 델타 항공으로 애틀란타를 통해 인천으로 하루 늦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출근일을 맞추지 못했고 저희의 짐 3개는 인천에 돌아오지 못하고 리우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작은별 여행사는 이 정도밖에 해결 못하는 걸까요? 정말로 대 실망입니다. 다시 한번 조심스럽지만 말씀드립니다. 작은별 메뉴얼 점검해 주시고, 고객들이 인솔자에게 어떻게 해야는지만 보낼것이 아니라 프리랜서 교육을 제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3일에 한번씩 남미 고객을 보내시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양보다는 질이 있는 여행을 고객들은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표님 한번 뵙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 건의 사항이 빠져서 올립니다. 이과수에서 리우로 이동하는 날은 리조트에서 12시 체크인 후 아무 일정없이 호텔 로비에서 시간을 때우고 한시간 늦게 출발한 리우로 가는 국내선을 타고 밤 9시? 호텔로 오는 하루 일정은 변경해 주셨으면합니다. 또한, 늦게 도착한 호텔 로비에서 하루 종일 지루함을 느낀 고객들에게 브라질 커피와 폴라폴리스,장미 오일을 파는 것은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후 방 키를 받고 왔을땐 호텔도 너무 좋지 않았고 이러한 대접에 매우 불쾌했습니다.
추신 : 우유니사막 별빛 투어를 신청했으나 저번 투어에서 우기에 별빛 투어를 나갔다가 별이 별로 안보인다는 항의가 들어와서 인솔자가 고객들에게 230만원 상당의 돈을 변상한 이력이 있어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현지가이드는 우기지만 별이 쏟아진다고 하여 별빛 투어를 하고 싶었는데 이런 이유로 하지 않는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호텔 옥상에 올라가 별을 보는 앱을 깔고 별을 보는것으로 대신 만족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인솔자님이 올라오셔서 어떻게 보는거냐고 물어 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황당했습니다.
남미 여행 일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숙소에 대해 흡족한 편이지만, 브라질의 리우에서의 호텔은 매우 만족하지 않습니다. 매우 낡았으며 비좁고 5성급이라 하기엔 호텔 내 악취가 나고 침구 또한 매우 위생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팀은 3번의 일정 변경이 있었습니다.
첫째, 라파즈에서 볼리비아쪽에서의 티티카카호수는 거리도 멀고 별로 권하지 않는다는 인솔자의 의견이 있어 4명의 신청자가 있었으나 투어 비용이 비싸져서 취소 되었습니다. 라파즈 2일째 자율적으로 개인 투어 진행으로 되었으나, 외교부에서 볼리비아가 위험 지역이니 여행을 삼가하라는 문자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원들은 하루 일정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우왕좌왕했지만 인솔자의 도움은 없었습니다. 늦은 시간 인솔자님께 개인적으로 투어를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우버 택시를 이용할 수 없으니 달의 계곡과 시티 투어를 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알아봐 줄 수 있는지 연락드렸습니다. 인솔자님이 우버택시로 시도했으나 성사가 되지 않았고 두분을 제외한 23명이 희망하셨기에 호텔측과 연결된 여행사를 통해 "달의 계곡" 입장료는 돌려 받지도 못한채 23명이 달의 계곡과 시티 투어를 일정의 돈을 주고 저희 주도하에 투어를 마쳤습니다. 인솔자님은 우리의 요청에 의해호텔을 통해 일일 투어를 연결하였으나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했고 참가 희망과 투어비는 저희끼리 걷어 진행했습니다. 저는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지금의 형태로 여행을 했지만 이런 상황이 되면 장소에 따라 인솔자가 차량을 섭외해주는 것까지는 진행했습니다. 작은별에서는 이러한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음에 무척 화가 났습니다.
둘째, 우수아이아에서 날씨로 인해 이틀 스케줄을 하루에 다 소화하고 다음날은 자유일정이었습니다. 호텔이 시내와 너무 떨어져 있고 꼭대기에 있다보니 우버를 불러 시내를 이동하다보니 대부분의 팀원이 시내에서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단톡을 통해 시내 픽업 인원을 파악하고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인솔자에게 전달 받아 팀별로 카톡으로 제가 알려드렸습니다. 우리는 우버을 타고 시내를 이동하여 공항 이동 시간에 맞추어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인솔자의 잘못으로 시간과 일정이 변경되어 제대로 점심을 먹지도 못하고 버스를 향해 뛰어야만했습니다.매우 불쾌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거기다가 인솔자님은 제가 듣기에는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았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과 이 여행은 우리들이 여행이지 인솔자의 여행이 아니라며 카톡 자주 확인하고 일정표를 짜서 올리는 본인은 너무 힘드니 잘해라 하는 식으로 고객들을 훈계하더군요. 참으로 어이 없는 일정 변경으로 인한 작은별 여행사의 인솔자님의 수준에 대해 실망은 말로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보다는 양을 승부하는 작은별 여행사???
셋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가 일요일 투어버스를 구하지 못해 다음날 자유 시간과 바꾸어 진행된다는 일정 변경을 전날 저녁에 통보했습니다. 시티투어를 하고 보지 못하는 부분을 자유 투어때 하려고 했는데 변경되니 팀원들은 몹시 당황했습니다. 한달전에 우리는 여행 경비를 다 지뷸했고 일정에 따라 여행사에서 버스를 섭외하고 일정대로 진행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일요일 투어버스를 못구해 진행를 바꾸는것은 대체 작은별 여행사의 계획인가요?이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솔자의 역할 부족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예가 있으나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본사를 방문하여 대표님께 질의하고 답변을 듣고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글로만 말씀을 드립니다.
일정표에 인솔자에 대해 장황하게 역할을 쓰시고 고객들에게 잘해라 하는 식으로 써 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여행을 갔다 오니 느껴지네요. 저는 리우- 상파울- LA-인천으로 귀국하는 코스로 작은별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여 보냈습니다. 리우에서 상파울로 가는 국내선이 2시간 지연되었고 저는 상파울에서 LA 비행 시간까지 2시간밖에 여유가 있다보니 난감한 상황이 되었지만 인솔자는 7시 55분 비행기가 2시간 지연이 되었다는데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7시부터 계속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곳에는 지연으로 인해 상파울에서 국제선을 타야할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7시 50분까지 아무런 조치도 알림도 없이 앉아 있은 인솔자에게 항의했고 그때서야 움직이는 인솔자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인솔자가 하는것이 아니고 고객이 알아서 해아하는거였나?싶더군요. 그 상황에 인솔자님은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지 항공권을 작은별이 샀는지? 내가 샀는지에 대해 묻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에 비상 대책팀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올리라고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별 여행사가 위급 상황에 매뉴얼이 없다는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인솔자에게 고객의 비행 경로도 전달을 하지 않는것인지 매우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 인솔자 말씀이 남미는 이런일 자주 발생한다면서 알아서 가야하는것 처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처리도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하는 인솔자와 2시간 텀으로 경유 항공권을 사서 진행하는 작은별 여행사는 무슨 일일까요? 대 실망이네요. 여하튼 인솔자의 행동을 보고 우리가 알아서 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고 상파울에서 우리는 미친둣이 뛰었습니다. 인솔자가 한참 뒤에 와서 항공사 직원에게 한말은 본인이 도하가는 항공을 타야하니 해결해달라는 말을 먼저 하더군요. 일단 인솔자는 해결하지 못했고 침착하지도 않았고 28년동안 여행업계에서 일했다는 분이 이성을 잃은 듯 했습니다. 고객앞에서 발권과 상관이 없는분 같던데 돈을 쥐어 주면서 해결해 달라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저는 무시 당하는 인상을 받았고 나라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상파울에서 허접한 호텔에서 하루를 자고 새벽 같이 일어나 말도 하기 싫은 너무 많은 우여곡절끝에 델타 항공으로 애틀란타를 통해 인천으로 하루 늦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출근일을 맞추지 못했고 저희의 짐 3개는 인천에 돌아오지 못하고 리우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작은별 여행사는 이 정도밖에 해결 못하는 걸까요? 정말로 대 실망입니다. 다시 한번 조심스럽지만 말씀드립니다. 작은별 메뉴얼 점검해 주시고, 고객들이 인솔자에게 어떻게 해야는지만 보낼것이 아니라 프리랜서 교육을 제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3일에 한번씩 남미 고객을 보내시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양보다는 질이 있는 여행을 고객들은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표님 한번 뵙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 건의 사항이 빠져서 올립니다. 이과수에서 리우로 이동하는 날은 리조트에서 12시 체크인 후 아무 일정없이 호텔 로비에서 시간을 때우고 한시간 늦게 출발한 리우로 가는 국내선을 타고 밤 9시? 호텔로 오는 하루 일정은 변경해 주셨으면합니다. 또한, 늦게 도착한 호텔 로비에서 하루 종일 지루함을 느낀 고객들에게 브라질 커피와 폴라폴리스,장미 오일을 파는 것은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후 방 키를 받고 왔을땐 호텔도 너무 좋지 않았고 이러한 대접에 매우 불쾌했습니다.
추신 : 우유니사막 별빛 투어를 신청했으나 저번 투어에서 우기에 별빛 투어를 나갔다가 별이 별로 안보인다는 항의가 들어와서 인솔자가 고객들에게 230만원 상당의 돈을 변상한 이력이 있어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현지가이드는 우기지만 별이 쏟아진다고 하여 별빛 투어를 하고 싶었는데 이런 이유로 하지 않는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호텔 옥상에 올라가 별을 보는 앱을 깔고 별을 보는것으로 대신 만족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인솔자님이 올라오셔서 어떻게 보는거냐고 물어 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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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 현장의 변수상황에서 세심하게 챙기지 못하여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내드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저희도 다시 한번 정확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하여는 인솔자의 소명자료를 받아서 진상조사를 하고 내부규정에 따라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먼저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안내를 드립니다.
상파울로 경유 최소시간은 1시간 25분입니다. 국내선 경유이기도 하고 경유 시간을 2시간으로 확정하여 발권을 한 것은 충분히 넉넉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상파울로 경유시간에 이보다 더 여유를 두고 진행한다면, 항공시간의 문제가 없을 경우 리우에서의 여행일정이 너무 짧아지고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충분한 경유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5시간의 여유를 두고 항공스케줄로 예약하는 것도 더 좋은 여행일정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리우-상파울로 구간의 지연이 이렇게 잦았다면 고려를 해보았겠지만 0106팀처럼 긴 시간 지연이 되어 문제가 된 적은 최근 몇년동안 없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선생님들께 카톡으로 안내를 드렸었지만 한국에 있는 저희들이 파악하는 것보다 선생님께서 현장의 상황을 공유해주시는 것이 더 빠릅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받는 정보는 시차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생님들께 발빠른 안내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답하고 힘드셨을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혼란한 상황에 대한 파악을 한 후에는 한국사무실에 있는 저희들도 두 분들께 연락을 취하고 선생님들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소통을 하였습니다. 인솔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파울로 호텔에 계실 무렵부터 서울 본사에 있는 직원이 선생님들께 유선상으로 계속 안내를 하고,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소통하며 통역을 진행하고 체크인을 도와드렸습니다. 또한 선생님 두분과 저희 직원 두명이 있는 단톡방을 개설하여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많은 어려움과 고단함이 있으셨지만 저희가 절대 아무 위기상황 메뉴얼 없이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장에 있지 않은 저희가 직접적인 해결을 해드리지는 못하였더라도 선생님의 안전한 귀국을 위하여 노력한 점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수하물 관련 안내와 현장의 일들에 대한 정확한 확인 후에 내일 선생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를 위한 말씀들 새겨 듣고 더 만족스러운 여행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
답변1 : 그동안 리우-상파울로 구간의 지연이 이렇게 잦았다면 고려를 해보았겠지만 0106팀처럼 긴 시간 지연이 되어 문제가 된 적은 최근 몇년동안 없었습니다.
입장1 작은별 여행사와 인솔자와 말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저희들에게는 남미 여행 시 이러한 항공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했고 제차 저에게 항공권을 누가 구입했느냐고 물었습니다. 마치 네가 샀으니 네가 해결하라는 식으로 책임 회피처럼 들렸습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항공궈을 이렇게 한것이 잘못이라고 해석되었으니 본사 입장에서 이런일 한동안 없었다하니 확인바랍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작은별 여향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했내고 되묻는 인솔자가 정말 싫었으니가요.
답변2 현지에서 혼란한 상황에 대한 파악을 한 후에는 한국사무실에 있는 저희들도 두 분들께 연락을 취하고 선생님들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소통을 하였습니다. 인솔자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파울로 호텔에 계실 무렵부터 서울 본사에 있는 직원이 선생님들께 유선상으로 계속 안내를 하고,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소통하며 통역을 진행하고 체크인을 도와드렸습니다. 또한 선생님 두분과 저희 직원 두명이 있는 단톡방을 개설하여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입장 : 작은별여행사에 위기 상황 시 메뉴얼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지요. 하지만 위기상황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작은별은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말씀입니다. 인솔자가 위기 상황이 생겼지만 대처하는 시간이 너무 지연되어 고객은 무척 당황하고 화가 났습니다. 제자 인솔자는 시간도 놓쳤지만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본사에 요청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이후 항공사 바닥에 앉아 쓰고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연락을 할지 말지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인솔자는 도하 항공가를 타고 떠나셨지요. 여하튼 인솔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후11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이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했고 해결했습니다. 가장 힘든 시간이었고 인솔자가 우리에게 주고간 상처는 지금도 아찔합니다. 다음날 델타오피스로 갔지만 전날 항공사 직원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항공 일정도 다른 경로가라는 말에과 짐을 찾아오라는 말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4인방 보이스톡을 통해 도움을 청했지만 사실 현장이 없었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항공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라탐항공으로 가서 일을 해결해 주기를 요청했으나 되지 않아 작은별 여행사 직원과 스페인어가 되시는 직원을 연결해 주었지만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위기 발생 시 인솔자와 작은별 본사가 메뉴얼대로 신속하게 처리하셨다면 이런 번거로움을 하기 싫어 고액의 여행 경비를 내고 떠난 보람이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거지요. 위기상황 시 골든 타임에 우리는 지원을 받고 싶은겁니다. 인솔자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은 점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제가 올린 글에 오해가 있는것 같아 답글을 써봅니다. 하지만 답글1,2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체 항공이 델타는 저희 짐에 대해 최선을 다해 연락을 취했지만 라탐 항공의 잘못으로 계속 리우에서 우리 짐3개가 4일 넘게 있었다는것은 명백히 라탐이 잘못했으니 원인과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는 어디에 연락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현재는 델다와 라탐 어느곳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