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에서 만난 보물 (1/18~2/14)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정심
작성일
2025-02-18 10:17
조회
4981
기다리던 남미 여행 28일 장기간이라 걱정도 있다. 그래도 아침에 출발하면 새로이 나오는 남미의 속살 남미의 매력이 매일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페루의 사막 투어와 사막의 일몰을 보며 감동이~~가까이 보니 너무도 신비한 나스카 라인도 12개가 넘는 거 같고, 드디어 만난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인 오얀따이땀보를 보며 그냥 잉카가 아니구나 잉카 문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잉카 여인 가이드 안나가 추는 잉카 춤에서 자부심이 뿜뿜 나와 멋지고~ 잉카 문화를 소개해주고 알려 주려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고마웠다.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본 360 도 사방으로 보여지는 플라맹고와 라마, 비슷한 과나코, 비쿠냐 등 저들의 영역에 놀러온 우리는 잘 보고 왔다.
우유니의 소금 사막에 나타난 데깔꼬마니 그림들은 사람도 자동차도 모두 다 똑같이 그려내줬다. 몇 일 전에 온 비로 인해 멋진 경기도 크기의 큰 화폭이었다.
이과수는 더욱 장관이었다.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이과수도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도 자연 앞에서 인간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이과수 폭포의 최가이드는 최고이다. 보트 투어는 너무나 즐거운 물놀이의 장이다. “소리질러” 이 말이 귀에 맴맴 돈다~ 즐거워~
남미의 양대 산맥 이과수와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빙하가 부서지는 대포와 같은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은 팀원 덕에 여러 지인에게 보내니 지인들이 전해오는 감동을 보며 ‘내가 남미에 있구나’ 하는 뿌듯함이 있다.
우리 팀에 날씨 요정인 분이 있어 내내 좋은 날씨와 더불어 예수상의 하트도 보고 하트 모양의 호수도 보게 되니 날씨 요정은 베푸는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항상 여행에서 얻는 건 사람이다" 라는 진리를 이 여행에서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장진석 가이드는 완전 최고이다. 28일간에 일어나는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하는 해결사이며 모든 팀원을 살피는 따스함이 있어 감사하다. 팀원들도 멋졌다. 남녀 성비가 거의 50:50인 팀은 첫 만남인데 더 인간적이다.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멋진 팀원이 자랑스럽다. 남미팀으로 인해 남은 날들이 기대된다~~~
제니가이드도 팀원도 여독 푸시고 더 건강하시길. 예수상을 안내하는 세실리아 가이드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누워서 찍어주는 찍사 투혼도 발휘하시고 감사 감사~~~
PS: 원피스는 3벌이 필요하다. 두 번의 디너쇼와 예수상을 갈 때 꼭 준비하시길. 1벌 가지고 가서 아쉬웠다.
페루의 사막 투어와 사막의 일몰을 보며 감동이~~가까이 보니 너무도 신비한 나스카 라인도 12개가 넘는 거 같고, 드디어 만난 마추픽추와 잉카 문명인 오얀따이땀보를 보며 그냥 잉카가 아니구나 잉카 문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잉카 여인 가이드 안나가 추는 잉카 춤에서 자부심이 뿜뿜 나와 멋지고~ 잉카 문화를 소개해주고 알려 주려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고마웠다.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본 360 도 사방으로 보여지는 플라맹고와 라마, 비슷한 과나코, 비쿠냐 등 저들의 영역에 놀러온 우리는 잘 보고 왔다.
우유니의 소금 사막에 나타난 데깔꼬마니 그림들은 사람도 자동차도 모두 다 똑같이 그려내줬다. 몇 일 전에 온 비로 인해 멋진 경기도 크기의 큰 화폭이었다.
이과수는 더욱 장관이었다.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이과수도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도 자연 앞에서 인간은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이과수 폭포의 최가이드는 최고이다. 보트 투어는 너무나 즐거운 물놀이의 장이다. “소리질러” 이 말이 귀에 맴맴 돈다~ 즐거워~
남미의 양대 산맥 이과수와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빙하가 부서지는 대포와 같은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은 팀원 덕에 여러 지인에게 보내니 지인들이 전해오는 감동을 보며 ‘내가 남미에 있구나’ 하는 뿌듯함이 있다.
우리 팀에 날씨 요정인 분이 있어 내내 좋은 날씨와 더불어 예수상의 하트도 보고 하트 모양의 호수도 보게 되니 날씨 요정은 베푸는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항상 여행에서 얻는 건 사람이다" 라는 진리를 이 여행에서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장진석 가이드는 완전 최고이다. 28일간에 일어나는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하는 해결사이며 모든 팀원을 살피는 따스함이 있어 감사하다. 팀원들도 멋졌다. 남녀 성비가 거의 50:50인 팀은 첫 만남인데 더 인간적이다.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멋진 팀원이 자랑스럽다. 남미팀으로 인해 남은 날들이 기대된다~~~
제니가이드도 팀원도 여독 푸시고 더 건강하시길. 예수상을 안내하는 세실리아 가이드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누워서 찍어주는 찍사 투혼도 발휘하시고 감사 감사~~~

PS: 원피스는 3벌이 필요하다. 두 번의 디너쇼와 예수상을 갈 때 꼭 준비하시길. 1벌 가지고 가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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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 남미의 매력을 이렇게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신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페루의 사막, 잉카 문명, 알티플라노 고원, 우유니의 소금 사막, 이과수 폭포까지... 각 장소에서 느끼신 감동과 소중한 순간들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특히 잉카 문화를 소개해주신 안나 가이드님과 이과수 폭포의 최 가이드님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씨와 함께하신 것도 큰 행운이네요! 팀원분들과의 따뜻한 유대감도 정말 멋집니다. 서로를 살피고 돕는 모습이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잘 보여주네요.
장진석 가이드님과 제니 가이드님, 그리고 함께한 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미여행의 마지막 날들까지 기대가 크신 것 같아 저희도 함께 기쁩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멋진 순간들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