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한붓그리기(2025.02.09.~03.03)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이미선
작성일
2025-03-07 21:30
조회
321
케냐에서 남아공까지 막힘없이 일필휘지로 아프리카를 한붓에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그렇게 빡세지도 그렇다고 느슨하지도 않게 완급조절이 잘된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해 준 작은별여행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부분 은퇴 연령인 팀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초원과 야생동물, 산과 호수와 강, 바다와 사막... 그 곳에서의 체험들.
경이로운 자연에 아무리 셔트를 눌러도 도저히 눈으로 들어오는 풍경을 따라 담을 수 없어 카메라 렌즈보다는 눈으로 가슴으로 듬뿍 담아왔답니다.
팀원 26명은 부부로 오신 분이 가장 많았지만 개인으로 오신 분, 친구 또는 선후배와 오신 분이셨습니다. 어느 한 분 빠짐없이 멋있어시고 서로 배려하시고 여행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셔서 이렇게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23일이 훌쩍 갔답니다.
특히 잔지바르에서 석양을 보며 피쉬마켓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야시장에서 잔지바르 피자며 사탕수수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대구 권선생님부부, 부산 이선생님부부, 세종 조선생님부부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는 잔지바르의 현지가이드 토니님 성공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솔자 데이빗님, 일타 강사처럼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무심한 듯 하면서도 중요한 건 다 챙기시고 약간의 곁가지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 쯤에는 특유의 입담으로 팀원들을 즐겁게 해 주셨지요.
아프리카 한붓그리기~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먼저 그렇게 빡세지도 그렇다고 느슨하지도 않게 완급조절이 잘된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해 준 작은별여행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부분 은퇴 연령인 팀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초원과 야생동물, 산과 호수와 강, 바다와 사막... 그 곳에서의 체험들.
경이로운 자연에 아무리 셔트를 눌러도 도저히 눈으로 들어오는 풍경을 따라 담을 수 없어 카메라 렌즈보다는 눈으로 가슴으로 듬뿍 담아왔답니다.
팀원 26명은 부부로 오신 분이 가장 많았지만 개인으로 오신 분, 친구 또는 선후배와 오신 분이셨습니다. 어느 한 분 빠짐없이 멋있어시고 서로 배려하시고 여행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셔서 이렇게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23일이 훌쩍 갔답니다.
특히 잔지바르에서 석양을 보며 피쉬마켓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야시장에서 잔지바르 피자며 사탕수수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대구 권선생님부부, 부산 이선생님부부, 세종 조선생님부부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는 잔지바르의 현지가이드 토니님 성공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솔자 데이빗님, 일타 강사처럼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무심한 듯 하면서도 중요한 건 다 챙기시고 약간의 곁가지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 쯤에는 특유의 입담으로 팀원들을 즐겁게 해 주셨지요.
아프리카 한붓그리기~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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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선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오신 후의 경험을 이렇게 아름답게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포함하여 함께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이 생생히 전해지는 후기입니다.
각기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과 공유한 경험들이 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잔지바르에서의 석양과 함께한 피쉬마켓에서의 저녁, 그리고 야시장에서의 소소한 즐거운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