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2 남미28일 원정대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영출
작성일
2025-03-15 07:46
조회
628
기대와 설레임으로 출발한 이번여행은 준비에서부터 난관이었다.
확실한 정보가 없어 먼저 다녀오신분들의 후기를 참조하여 준비하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졌다.
될수있으면 줄이라고 권하고 싶다. 빨아도 되고 호텔에 세탁을 맡겨도 충분하다.
우리 250212 남미원정대는 박국환팀장과 26명의 팀원들 그리고 현지가이드들과 날씨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여행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한국을 출발해서 LA에서 환승도 박국환팀장이 준비한 약도와 MPC사전 작성으로 순조롭게 통과하고 페루 리마에 도착하였다.
첫번째 리마시티투어 이카/와카치나에서 버기카 탑승과 샌드보드 그리고 석양은 황홀한 벅찬감동이었다.
쿠즈코 12각돌, 태양의 도시 공중도시 세계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는 설명할수없는 경외감,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카,마녀시장,달의언덕, 티티카카호수 그리고 압권인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벅찬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칲차로 출발한 알티플라노 고원투어는 힘들었지만 플레밍고 그리고 희귀동물들, 가장 기억에 오래남을것같다.
해발5000m에서 하루밤, 칠레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와이너리투어 모두기억에 남는다.
인상적인 토레스 델 파이네 찾아가는 여정 즐거웠다.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칼라파테 엘찰튼 피츠로이트레킹 카프리호수 그리고 페리토 모레노 빙하 크루즈는 또한번 벅찬감동, 지구의 끝 우수아이아 비글해협에서 만난 펭귄, 땅끝마을 기차투어, 노란우체통 그리고 할아버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지구,책방, 탱고쇼로 체력충전후에 만난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다음날 브라질 이과수폭포는 숨이 멈출듯 벅찬감동이었다.
30년전에 왔었던 이과수폭포, 리우예수상 그리고 빵산 포파카바나해변 많이 그리웠었다.
리우카니발까지 볼수있다니 이번 여행은 행운과 행복이 함께한 버킷리스트 1번의 완성이었다.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칭찬해야 할 일들이 많다.
우선 박국환팀장을 칭찬합니다. LA환승준비-MPC작성 환승도면까지 준비..
매일 준비물 일정 날씨 등을 사전공지해서 투어에 차질없이 챙겨주고, 고산증으로 고생한 팀원의 보살핌.
우유니공항에서 분실물,산티아고 정전으로인한 세탁물 배송 건, 칠레국경에서 알게된 푸에르토 나탈레스 호텔에 두고온 여권 그리고 하이라이트 독일 공항 파업으로 27명이 4개루트로 귀국하게 된일까지.
두루 양념같은 일들을 무리없이 깔끔하게 잘 처리해서 좋은 추억으로 승화시켜준 박국환팀장의 능력과 진심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각 지역가이드님들
리마 이카에 아나가이드-해박한 지식과 행동으로 실증, 친화력 갑 언어력까지 엄지척,
쿠즈코 우루밤바 마추픽추-에드가, 에르네스토 인쇄물 자료까지 준비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승하차시 발판까지 -감동
우유니사막에서 점심준비 생일파티까지 그리고 황혼에 와인파티도...고맙고 감동 다음날 칠레국경까지 7명의 드라이버님들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산티아고-로드리고 이현호가이드님 고마웠어요. 올해 의원 선거에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따봉!
김규진 가이드님
브라질 이과수 - 열정맨 따따봉 안드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세실리아님 네팀으로 갈라진 우리팀중 네덜란드2명 프랑스9명을 늦은시간임에도 기다려서 마지막 출국수속까지 마쳐주고 돌아서는 뒷모습 오래토록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팀26명-
양보하고 보살피고 걱정해주고 단 한번도 불화없이 위로해준 팀원들 건강하시고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다음 여행 함께 합시다.
물론 작은별여행사로...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혹 칭찬에 빠진신분도 사랑합니다.







확실한 정보가 없어 먼저 다녀오신분들의 후기를 참조하여 준비하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졌다.
될수있으면 줄이라고 권하고 싶다. 빨아도 되고 호텔에 세탁을 맡겨도 충분하다.
우리 250212 남미원정대는 박국환팀장과 26명의 팀원들 그리고 현지가이드들과 날씨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여행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한국을 출발해서 LA에서 환승도 박국환팀장이 준비한 약도와 MPC사전 작성으로 순조롭게 통과하고 페루 리마에 도착하였다.
첫번째 리마시티투어 이카/와카치나에서 버기카 탑승과 샌드보드 그리고 석양은 황홀한 벅찬감동이었다.
쿠즈코 12각돌, 태양의 도시 공중도시 세계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는 설명할수없는 경외감, 볼리비아 라파즈 케이블카,마녀시장,달의언덕, 티티카카호수 그리고 압권인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벅찬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칲차로 출발한 알티플라노 고원투어는 힘들었지만 플레밍고 그리고 희귀동물들, 가장 기억에 오래남을것같다.
해발5000m에서 하루밤, 칠레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와이너리투어 모두기억에 남는다.
인상적인 토레스 델 파이네 찾아가는 여정 즐거웠다.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칼라파테 엘찰튼 피츠로이트레킹 카프리호수 그리고 페리토 모레노 빙하 크루즈는 또한번 벅찬감동, 지구의 끝 우수아이아 비글해협에서 만난 펭귄, 땅끝마을 기차투어, 노란우체통 그리고 할아버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지구,책방, 탱고쇼로 체력충전후에 만난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다음날 브라질 이과수폭포는 숨이 멈출듯 벅찬감동이었다.
30년전에 왔었던 이과수폭포, 리우예수상 그리고 빵산 포파카바나해변 많이 그리웠었다.
리우카니발까지 볼수있다니 이번 여행은 행운과 행복이 함께한 버킷리스트 1번의 완성이었다.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칭찬해야 할 일들이 많다.
우선 박국환팀장을 칭찬합니다. LA환승준비-MPC작성 환승도면까지 준비..
매일 준비물 일정 날씨 등을 사전공지해서 투어에 차질없이 챙겨주고, 고산증으로 고생한 팀원의 보살핌.
우유니공항에서 분실물,산티아고 정전으로인한 세탁물 배송 건, 칠레국경에서 알게된 푸에르토 나탈레스 호텔에 두고온 여권 그리고 하이라이트 독일 공항 파업으로 27명이 4개루트로 귀국하게 된일까지.
두루 양념같은 일들을 무리없이 깔끔하게 잘 처리해서 좋은 추억으로 승화시켜준 박국환팀장의 능력과 진심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각 지역가이드님들
리마 이카에 아나가이드-해박한 지식과 행동으로 실증, 친화력 갑 언어력까지 엄지척,
쿠즈코 우루밤바 마추픽추-에드가, 에르네스토 인쇄물 자료까지 준비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승하차시 발판까지 -감동
우유니사막에서 점심준비 생일파티까지 그리고 황혼에 와인파티도...고맙고 감동 다음날 칠레국경까지 7명의 드라이버님들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산티아고-로드리고 이현호가이드님 고마웠어요. 올해 의원 선거에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따봉!
김규진 가이드님
브라질 이과수 - 열정맨 따따봉 안드레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세실리아님 네팀으로 갈라진 우리팀중 네덜란드2명 프랑스9명을 늦은시간임에도 기다려서 마지막 출국수속까지 마쳐주고 돌아서는 뒷모습 오래토록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팀26명-
양보하고 보살피고 걱정해주고 단 한번도 불화없이 위로해준 팀원들 건강하시고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다음 여행 함께 합시다.
물론 작은별여행사로...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혹 칭찬에 빠진신분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니 저도 선생님과 함께 이과수 폭포를 바라보며,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서로 양보하고, 응원해 주시어 무사히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 스텝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