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남미 한붓 그리기(25년3월17일)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난희
작성일
2025-04-15 09:57
조회
233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감에 동심으로 가득 부풀어 있지요.
몇년전 부터 계획 해 왔지만 코로나가 길을 막아 그럭저럭 5년이란 세월을 흘려 보냈다.
내 나이 70이란 숫자가 가는길에 걸림돌이 되고 자꾸 위축 되어옴은 숫자에서 오는걸까?
많은 이들에게 정보도 듣고, 작은별을 찾아 상담 후 다시 용기를 내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1호인 남미 한붓 그리기에 힘차게 붓 자루를 눌러 잡아 그어 내려간다.
지구 반 바퀴 돌기란 그리 쉬운 여정은 아니지만 모험심이 발동해 더욱 굳혀져 가는 나의 의지.
미지의 세계를 한장씩 넘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낸다.
여행지 마다의 독특한 매력에 취하고 흡수되어 한붓 그리기는 더욱 진하게 선을 긋는다.
한 달사이에 4계절을 동시에 만나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막의 질주는 지루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애환이 그려진다.
오랫동안 그리던 마추픽추와 우유니 사막에서의 신비로운 체험을 하고 사방 설산으로 쌓여있는 남미를 더 많이 걷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피츠로이 트레킹은 여행의 샘물 같았지만 거리가 좀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고 , 이과수 폭포 역시 빗물의 양이 적어 웅장함이 생각보다 적어 많이 아쉬웠다.
반면 보트를 타고 폭포수를 맞는 기분은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 보상받은 느낌.
현지 가이드 안드레님의 깜찍하고 센스있는 행동에 따봉~ 따따봉~~.
우리의 팀장 박국환님.
하루하루 계획서를 깔끔하게 정리해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세심하고 심려깊은 행동에 감동에 또 감동.
칠레 한인변호사 이현호님께서 박팀장님의 스페인어 실력이 엄지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어떤 일이든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일을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힘도 가진 최고의 실력자 박국환님.
덕분에 긴여정 별 탈없이 고상증도 비껴가고 막바지 감기가 걸림돌이 되었지만 잘 버티고 아름다운 여정을 마칠수 있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몇년전 부터 계획 해 왔지만 코로나가 길을 막아 그럭저럭 5년이란 세월을 흘려 보냈다.
내 나이 70이란 숫자가 가는길에 걸림돌이 되고 자꾸 위축 되어옴은 숫자에서 오는걸까?
많은 이들에게 정보도 듣고, 작은별을 찾아 상담 후 다시 용기를 내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1호인 남미 한붓 그리기에 힘차게 붓 자루를 눌러 잡아 그어 내려간다.
지구 반 바퀴 돌기란 그리 쉬운 여정은 아니지만 모험심이 발동해 더욱 굳혀져 가는 나의 의지.
미지의 세계를 한장씩 넘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낸다.
여행지 마다의 독특한 매력에 취하고 흡수되어 한붓 그리기는 더욱 진하게 선을 긋는다.
한 달사이에 4계절을 동시에 만나며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막의 질주는 지루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애환이 그려진다.
오랫동안 그리던 마추픽추와 우유니 사막에서의 신비로운 체험을 하고 사방 설산으로 쌓여있는 남미를 더 많이 걷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피츠로이 트레킹은 여행의 샘물 같았지만 거리가 좀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고 , 이과수 폭포 역시 빗물의 양이 적어 웅장함이 생각보다 적어 많이 아쉬웠다.
반면 보트를 타고 폭포수를 맞는 기분은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 보상받은 느낌.
현지 가이드 안드레님의 깜찍하고 센스있는 행동에 따봉~ 따따봉~~.
우리의 팀장 박국환님.
하루하루 계획서를 깔끔하게 정리해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세심하고 심려깊은 행동에 감동에 또 감동.
칠레 한인변호사 이현호님께서 박팀장님의 스페인어 실력이 엄지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어떤 일이든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일을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힘도 가진 최고의 실력자 박국환님.
덕분에 긴여정 별 탈없이 고상증도 비껴가고 막바지 감기가 걸림돌이 되었지만 잘 버티고 아름다운 여정을 마칠수 있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꿈꾸셨던 버킷리스트를 이루신 선생님의 모습에 저도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라며,
박국환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분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