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기대반으로 결심한 남미여행 -250317-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정명옥
작성일
2025-04-17 15:36
조회
478
몇칠 잠만잤어요
이제야 정신이 드는거 같아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남미 여행을 결심하고, 잘 다녀와서 너무 기쁩니다.
뭐 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얻었어요.
우리 모두 함께한 시간들 또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며 하나씩 꺼내 볼거예요.
우리 조카닮은 팀장님 멋있어요. (콧 수염이-)
그리고 이과수 안드레 가이드님한테 미안하네요. 활짝 웃으며, 사진찍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사실을 고백 할께요. 남미 여행을 준비 하면서 이뻐지려고 보톡스 맞아는데, 부작용으로 웃으면 입이 삐뜰어져 보여서 못 웃었어요.
얼마나 활짝 웃을 일이 많았는데 감정 표현을 못 하는것도 힘들 더라구요.
원래는 제가 잘 웃거든요.
사진 마다 웃는모습이 하나도 없어 속상하지만,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어요. 긍정적으로..!
팀장님, 안드레씨 만나면 전해주세요. 화난거 아니었다고, 그리고 따따봉 으로 한 표 드린다고요. 팀장님도. 따봉 !!!!
우리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하나뿐인 언니와 함께한 여행이라 더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사랑해요!!






이제야 정신이 드는거 같아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남미 여행을 결심하고, 잘 다녀와서 너무 기쁩니다.
뭐 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얻었어요.
우리 모두 함께한 시간들 또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며 하나씩 꺼내 볼거예요.
우리 조카닮은 팀장님 멋있어요. (콧 수염이-)
그리고 이과수 안드레 가이드님한테 미안하네요. 활짝 웃으며, 사진찍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사실을 고백 할께요. 남미 여행을 준비 하면서 이뻐지려고 보톡스 맞아는데, 부작용으로 웃으면 입이 삐뜰어져 보여서 못 웃었어요.
얼마나 활짝 웃을 일이 많았는데 감정 표현을 못 하는것도 힘들 더라구요.
원래는 제가 잘 웃거든요.
사진 마다 웃는모습이 하나도 없어 속상하지만,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어요. 긍정적으로..!
팀장님, 안드레씨 만나면 전해주세요. 화난거 아니었다고, 그리고 따따봉 으로 한 표 드린다고요. 팀장님도. 따봉 !!!!
우리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하나뿐인 언니와 함께한 여행이라 더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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