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4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영무
작성일
2025-04-27 08:54
조회
386
어렸을적 읽었던 생태쥐배리의 동화 어린왕자의 꿈을 찾아서 평소 입버릇처럼 불렀던 남미여행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 일순위였다...드디어 그 꿈을 실현하고자 지난 3월 24일 우리는 인천공항에 모였다.
사실 여행 과정도 중요하지만 미리 서치하고 필요한 생필용품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설레임이 더 큰 즐거움을 주지않을까?
일행 18명과 장진석 인솔자임과의 첫조우는 조금 낮설었다. 우선 남자이름 같아 보이는데...왠 여자? 그리고 사전에 카톡에서 고지한 바와 같이 입국한지 3, 4일 만에 28일짜리 남미투어를 또 한다고,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둥등..
긴시간 비행 후 페루 리마에 도착... 다음날부터 일행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부터 우리의 남미여행은 시작했다.
처음보는 페루의낮설은 사람들과 이색적인 풍경, 인솔자님의 남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살짝 긴장과 쾌감에 흥분된다.
아뿔싸...4일차 바에스타섬 보트투어 후 해변가 인근식당에서 해산물 등으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게 화근이 될 줄이야... 이번 남미여행 중 최고의 방문지 중 하나인 마추피추를 결국 포기하고 말줄이야...고로 여행중에는 먹는것 조심, 물조심, 소매치기 조심하라고.누누히 들었건만...한 이틀 고생하다 정희님께서 주신 비법의 장염약 복용후 다시 여행을 할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돌아켜보면 하나 하나 장엄한 풍경에 압도되고 브레드피트가 주연으로 나온 가을의 전설에서 받은 감동과 같이 60년 넘게 살면서 이런 흥분이 생길줄이야...또 한편 크고 작은 사건? 헤프닝의 연속에서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에서의 장진석인솔자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결기와 결단력에 깊은 박수와 찬사를.. 인천공항에서 인솔자님에 대한 첫인상에 대한 경솔한 선입견에 미안한 감정이 살짝 드네요.
그리고 쿠스코에서의 마리아 로컬가이드의 품성과 친절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마리아 등 현지 로컬가이드님들의 행복한 여정을 기도합니다.
또 색다른 즐거음을 주신 산티아고 명가이드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이드님 댁에서의 묵밥과 하몽 등의 접대 등은 생각치도 못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우유니사막에서의 일몰과 밤하늘 별빛은 지금도 제 기억속에 또렷하게 박제되어 간직할께요. 정성것 준비하신 작은별여행사 관계자와 일사불란하게 진행하신 인솔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라스카라인 경비행기투어 중 귀한 동영상 선물주신 황인석님, 페리토모레노빙하투어시 빙하 깨지는것을 동영상으로 선물주신 김진호님 등등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 하지만 18분 모두께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 한아름 받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행 후 1주일이 지났습니다. 다들 여행 여독에서 회복하셨겠지요?
28일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하신 18분(아쉽게도 이영진님은 건강 악화로 중도포기하고 귀국)과 인솔자 장진석님께 커다란 선물을 받았습니다...알게 모르게...크던 작던 여러분의 도움없이 이 긴여정를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한방을 28일 동안 같이 사용한 김세웅님께 그간의 고마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여행은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하지요. 다시한번 좋은 인연으로 여행하기를 고대해보며...pS...여행수기 작성했다. 실패...3번째 만에 올립니다.
사실 여행 과정도 중요하지만 미리 서치하고 필요한 생필용품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설레임이 더 큰 즐거움을 주지않을까?
일행 18명과 장진석 인솔자임과의 첫조우는 조금 낮설었다. 우선 남자이름 같아 보이는데...왠 여자? 그리고 사전에 카톡에서 고지한 바와 같이 입국한지 3, 4일 만에 28일짜리 남미투어를 또 한다고,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둥등..
긴시간 비행 후 페루 리마에 도착... 다음날부터 일행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부터 우리의 남미여행은 시작했다.
처음보는 페루의낮설은 사람들과 이색적인 풍경, 인솔자님의 남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살짝 긴장과 쾌감에 흥분된다.
아뿔싸...4일차 바에스타섬 보트투어 후 해변가 인근식당에서 해산물 등으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게 화근이 될 줄이야... 이번 남미여행 중 최고의 방문지 중 하나인 마추피추를 결국 포기하고 말줄이야...고로 여행중에는 먹는것 조심, 물조심, 소매치기 조심하라고.누누히 들었건만...한 이틀 고생하다 정희님께서 주신 비법의 장염약 복용후 다시 여행을 할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돌아켜보면 하나 하나 장엄한 풍경에 압도되고 브레드피트가 주연으로 나온 가을의 전설에서 받은 감동과 같이 60년 넘게 살면서 이런 흥분이 생길줄이야...또 한편 크고 작은 사건? 헤프닝의 연속에서 볼리비아 라파즈 공항에서의 장진석인솔자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결기와 결단력에 깊은 박수와 찬사를.. 인천공항에서 인솔자님에 대한 첫인상에 대한 경솔한 선입견에 미안한 감정이 살짝 드네요.
그리고 쿠스코에서의 마리아 로컬가이드의 품성과 친절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마리아 등 현지 로컬가이드님들의 행복한 여정을 기도합니다.
또 색다른 즐거음을 주신 산티아고 명가이드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이드님 댁에서의 묵밥과 하몽 등의 접대 등은 생각치도 못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우유니사막에서의 일몰과 밤하늘 별빛은 지금도 제 기억속에 또렷하게 박제되어 간직할께요. 정성것 준비하신 작은별여행사 관계자와 일사불란하게 진행하신 인솔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라스카라인 경비행기투어 중 귀한 동영상 선물주신 황인석님, 페리토모레노빙하투어시 빙하 깨지는것을 동영상으로 선물주신 김진호님 등등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 하지만 18분 모두께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 한아름 받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행 후 1주일이 지났습니다. 다들 여행 여독에서 회복하셨겠지요?
28일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하신 18분(아쉽게도 이영진님은 건강 악화로 중도포기하고 귀국)과 인솔자 장진석님께 커다란 선물을 받았습니다...알게 모르게...크던 작던 여러분의 도움없이 이 긴여정를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한방을 28일 동안 같이 사용한 김세웅님께 그간의 고마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여행은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하지요. 다시한번 좋은 인연으로 여행하기를 고대해보며...pS...여행수기 작성했다. 실패...3번째 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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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귀한 시간을 내어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왕자의 꿈처럼 간직했던 버킷리스트 1순위, 남미 여행이 현실이 되어 선생님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과 장진석 인솔자님 덕분에 이번 남미 여행이 더욱 특별한 여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함께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진석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분들께 남겨주신 따뜻한 칭찬의 말씀은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