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화이팅
남미
작성자
김희선
작성일
2023-05-04 13:35
조회
1938
꿈같은 한 달이 가고 일상을 시작하면서 가끔씩 꺼내볼 수 있는 보석상자가 생긴 것 같아요. 어딜 봐도 화보처럼 멋진 풍경을 맘껏 보고 온 우리들은 남다르다고 뽐내도 돼죠? 이런 맘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작은별 넘 감사해요 솔직히 기대 안 하고 갔었는데 힘들어서 빨리 집 가고 싶을 줄 알았었는데 투어가 끝나갈 때 살짝 아쉬웠어요 이런 여행은 첨이네요 가기 전 준비할 때도 궁금한 것 있을 때마다 전화 했을 때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스탭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 한 달 동안 열 번 물어도 늘 웃는 얼굴로 한결같이 뚝딱 해결해 준 우리의 히어로 이가영 인솔자님 진짜 고맙다고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볼리비아가이드 스테파니의 열정에 이과수투어때 온 힘을 다해 힘써주신 웅진 가이드님께 따봉따봉따따봉을 보내드립니다 작은별은 분명 큰별이 될 것 같아요 이가영 인솔자님,작은별 처음 마음 그대로 쭈우우욱 가시길 그래서 큰별 되시길 바라면서 작은별의 팬이 되어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선 선생님!
22-23시즌 마지막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때로는 멈춘 듯, 때로는 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죠.
이따금씩 꺼내어 보아도 항상 아름다운 여정이 되셨던 것 같아 기쁘답니다.
저희의 애씀 또한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길에도 만나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