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이번 여행의 추억을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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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낯 설음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 떠나온 여행이 우리 모두 함께하는 여행이되었지요
순수하고 여린듯 강하고 따뜻한 라씨, 너무 다정하고 부러웠던 5쌍의 부부팀 , 우리의 장난도 꺼리낌없이 받아 주시던
귀염둥이 정원스님, 세 분의 사진사 분들, 젤 왕 언니면서도 젤 씩씩하고 체력 좋은 임숙 언니,
매너 좋으신 미쿡 선생님(아직도 성함을 몰라요)
우리의 여섯 자매....
첨엔 고산증으로 힘든 여행이였지만 두고 두고 웃음 짓게 만들 여행이였음을 확신합니다
사진 찍는다해서
암 생각없이 포즈 잡았는데 이리 홈페이지를
장식할 줄이야ᆢㅎ
우리의 이쁘고 순수한 라씨와
무탈하게 제 여행을 꾸며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ᆢ^^
건강하시고 ,
꿈같았던 이 여행의 힘으로
일상도 여유롭게 재밌게 꾸리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