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8 멋지게 남미 한 붓 그리며 지구 한바퀴 돌다.

멋지게 남미 한 붓 그리며 지구 한바퀴 돌다.

상상 그 이상의 아이맥스급 대자연의 모습들이

안데스 산맥을 타고... 남단의 빙하로 펼쳐지는 남미의 매력!

2월 8일 출국하여 지구 한바퀴를 돌고 3월 7일 입국한 이후

뭔가 큰 것 한 건 해내었다는 뿌듯함이 무게를 싣는다.

대륙의 크기에 비하면 28일간은 짧은 여행 기간이지만

여행사의 잘 짜여진 일정으로 고산증과 지역마다의 기후변화에

잘 순응하며 남미 최고의 비경들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었다.

극적으로 개통되어 새벽부터 달려간 공중도시 마추픽추...

(이 과정에서 우리의 인솔자 ‘신의 아들’ 장서연 팀장님의 민첩, 노련한 대처능력에 따봉 ~ )

와카치나 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의 석양...

대륙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끝없이 오프로드로 질주하며 감탄하는 랜드크루져 밖 안데스 풍경...

세상 끝 마을 고요한 우수아아아로부터 세상을 집어 삼킬듯한 이과수 폭포에 이르기까지

꿈같은 28일간의 여행, 그리고 지금 꿈꾸듯 사진 영상에 짬짬이 기웃~^^

여행 풍경 못지않게 여행을 맛깔스럽고 매끄럽게 잘 도와주신 장성연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며 늘 발전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현지 정보를 생생하게 안내해 주신 세 분의 로컬 가이드님~ 이한규, 안드레, 제시카님의 열정적인 모습... 먼 나라에서도 한국인의 힘을 느꼈습니다.

함께 여행한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작은별과 함께한 28일을 두고두고 좋은 추억으로 되새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