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라오스 가족여행
라오스
작성자
권미순
작성일
2017-01-12 23:23
조회
7164
12명이나 되는 3가족 자유여행을 위해 라오항공 왕복 항공권만 예약하고 여행일정을 위해 고심하던 중 만난 작은별여행사는 나에게 구세주나 다름없었지요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일정으로 4박6일의 일정을 꼼꼼하게 짜주신 이해솜 길벗님께 진심 감사드려요~
1월의 라오스날씨는 화창하고 27도 정도로 수영하고 놀기 적당한 날씨였어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얇은 긴팔을 계속 입고 다녔습니다.
첫날 비엔티안 시내관광이랑 레스토랑에서의 공연관람은 동남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2016년의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과 2017년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사람들도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해 엄청난 폭죽을 준비해서 리조트 안에서 라오맥주와 폭죽축제를 관람하며 우리들만의 2017년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라오맥주가 참 맛있어서 매 끼니마다 시켜먹었는데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네요
방비엥에서의 카약, 튜빙, 짚라인, 블루라군 투어는 하루가 너무 알차고 즐거워서 아이들이랑 어른모두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고, 길거리에서 사먹은 샌드위치랑 팬케익, 망고 등등 하루에 1kg씩 뱃살이 늘어나는 기분이었지만 맛있어서 행복했다는....
루앙프라방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지만 정상에서의 경치는 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광대함!!
탓발 경험은 새로운 문화와 경건한 마음으로 라오스인들만의 기부문화를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기회였고 야시장에서의 싸고 다양한 물건들을 흥정하는 재미를 가르쳐주게 되었답니다.
꽝시폭포는 올라가면서도 감탄했지만 마지막 폭포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또 가봤으면....
저희 리조트는 메콩강 건너에 있어서 시내 나올 때마다 전용배를 이용했는데 새벽, 저녁, 낮시간 때마다 메콩강 풍경이 달라서 너무나 새롭고 기분좋게 오갈 수 있었답니다. 리조트에서 메콩강을 바라보며 먹었던 조식은 낭만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는 소중한 순간이었네요
후기를 쓰다보니 다시 여행이 가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네요
다음 여행을 꿈꾸며...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비엔티안 일정으로 4박6일의 일정을 꼼꼼하게 짜주신 이해솜 길벗님께 진심 감사드려요~
1월의 라오스날씨는 화창하고 27도 정도로 수영하고 놀기 적당한 날씨였어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얇은 긴팔을 계속 입고 다녔습니다.
첫날 비엔티안 시내관광이랑 레스토랑에서의 공연관람은 동남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2016년의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과 2017년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사람들도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해 엄청난 폭죽을 준비해서 리조트 안에서 라오맥주와 폭죽축제를 관람하며 우리들만의 2017년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라오맥주가 참 맛있어서 매 끼니마다 시켜먹었는데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네요
방비엥에서의 카약, 튜빙, 짚라인, 블루라군 투어는 하루가 너무 알차고 즐거워서 아이들이랑 어른모두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고, 길거리에서 사먹은 샌드위치랑 팬케익, 망고 등등 하루에 1kg씩 뱃살이 늘어나는 기분이었지만 맛있어서 행복했다는....
루앙프라방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지만 정상에서의 경치는 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광대함!!
탓발 경험은 새로운 문화와 경건한 마음으로 라오스인들만의 기부문화를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기회였고 야시장에서의 싸고 다양한 물건들을 흥정하는 재미를 가르쳐주게 되었답니다.
꽝시폭포는 올라가면서도 감탄했지만 마지막 폭포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또 가봤으면....
저희 리조트는 메콩강 건너에 있어서 시내 나올 때마다 전용배를 이용했는데 새벽, 저녁, 낮시간 때마다 메콩강 풍경이 달라서 너무나 새롭고 기분좋게 오갈 수 있었답니다. 리조트에서 메콩강을 바라보며 먹었던 조식은 낭만과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는 소중한 순간이었네요
후기를 쓰다보니 다시 여행이 가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네요
다음 여행을 꿈꾸며...
-
New3/21 남미여행 후기입니다박정희
-
New250304출발 남미 풀패키지 잘 다녀왔습니다!박현석
-
New남미여행 후기황계자
-
New남미여행 :: 250219 남미 한붓그리기!김세나 인솔자
-
New여행후기(3.23~4.18)박양수
-
New중앙아시아 여행 :: 250413 중앙아시아 한붓그리기!작은별여행
-
New♡남미대장정 28일 투어를 마치고정희
-
New250317남미팀~ 이토록 감동적일수가!!이*순
-
New꿈 같았던 한달여행배경순
-
New3월21일 남미황일중
-
New우아하고 행복했던 남미 여행김미경
-
남미5개국권병민
안녕하세요~ 권미순 고객님!
라이언과 함께 여행하셨네요~~ 아가 한명이 껴안고 갔나보네요~ ^^
쿠아라오도 잘 찾아가셨나봐요~ 공연도, 꽝시폭포의 아름다움도.. 아이들에게 오랫도록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루앙프라방 리조트가.. 배 시간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멋진 풍경들을 보셨다니.. 그 리조트 탐색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매번 고객님들의 후기를 볼 때마다 또 가고, 또 가고 싶어지는 라오스입니다..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