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를 완성시켜준 나의 작은별에 감사함을 전하면서ᆢ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현화
작성일
2023-10-17 10:06
조회
4324
드디어
코로나도 못 막는 남미여행 시작~
3개월 전 예약을 하고
시간 지우기를
남미 관련 책으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었는데ᆢ 어느새 후기라니ᆢ ㅎ
떠나기 전 걱정 반ㆍ설렘 반은 누구나 겪어보는 현실인 듯한데
다음 여행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큰 걱정 하실 필요 없고 건강체크만 잘하심 될 것 같아요.
먼저 다른 여행사와는 조금은 차별화된 철저한 준비와
(멋진유니폼ㆍ프린트물ㆍ피켓ㆍ노랑우산ㆍ타올ㆍ물ㆍ카톡정보ㆍ등등)
현지가이드의 안내ㆍ순박하고 다정한 도움의 손길만으로 충분한 여행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꿈이 세계 일주인데
벌써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왔으니 완성된 건가요? ㅎ
나이 들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남미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렇듯 많은 여행사와 여행을 다녔지만
작은별여행사의 이가영 인솔자님은 단연 최고였음을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제가 본의 아니게 사고를 많이 쳤거든요.
캐리어가 몇 번이나 잠겨서 당황했지만 인솔자님이 모두 열어주었고,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트레킹시 발가락 이상으로 한 시간만 걷고 포기할 것을ᆢ 인솔자님이 배낭까지 대신 메고선 맨 뒤에서 천천히 보조 맞추어 주었기에 왕복 4시간의 낙오 없는 산행길 끝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카프리호수를 가슴에 새길수 있었다는 사실!
글을 쓰고 있자니 그때 감동으로 눈물이 글썽 해지네요.
짧지 않은 28일 동안
인솔자님의 웃지 않은 얼굴을 본 적이 없어 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꼈더랬어요.
제가 본 작은별은
처음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고객 우선ㆍ안전을 걱정하며 떨어져 있는 내 식구도 해줄 수 없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 우리의 인솔자님
인성갑!
단연 해결사!
어디에 계시든
무슨 일을 하시든
성공하실 것을 굳게 믿고
응원합니다.
평생
한번 간다는 남미 여행
물론 고산증으로 몸이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묘미
문화 차이ㆍ식사도 마찬가지
언제 그런 걸 느껴 보겠어요
저는 해발 4천 미터의 고도에서도 괜찮았는데 민박숙소에서와 밀폐된 공간인 비행기ㆍ버스에서 잔기침으로 고생했는데 그때마다 알사탕이 효과 짱~~
제 경험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행 후 시차ㆍ처리할 집안일이 많네요.
돌아오면서 또 다른
작은별여행지를 물색하고
아프리카 ?
인도양 ?
의견 나누었다는 사실과
또 다른 여행길에서
우리 9.18팀원을 만나게 될 것을 알아요.
덕분에 또 한 페이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함께 준비 해주신 우리팀과 현지가이드 (특히 파타고니아의 국뽕 김신홍님, 리마 이카 아나님)
작은별임직원
이가영 인솔자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은별이지만
여행사의 큰별임을 인정!
피에쑤;
신발까지 바꿔 신어준
부산 의리의 여성 미영씨
그림같은 5조팀 부부애의 정석 문숙언니 존경~
표영식 사진작가님~ 사진으로 신세 많이 졌어요.
모두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코로나도 못 막는 남미여행 시작~
3개월 전 예약을 하고
시간 지우기를
남미 관련 책으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었는데ᆢ 어느새 후기라니ᆢ ㅎ
떠나기 전 걱정 반ㆍ설렘 반은 누구나 겪어보는 현실인 듯한데
다음 여행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큰 걱정 하실 필요 없고 건강체크만 잘하심 될 것 같아요.
먼저 다른 여행사와는 조금은 차별화된 철저한 준비와
(멋진유니폼ㆍ프린트물ㆍ피켓ㆍ노랑우산ㆍ타올ㆍ물ㆍ카톡정보ㆍ등등)
현지가이드의 안내ㆍ순박하고 다정한 도움의 손길만으로 충분한 여행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꿈이 세계 일주인데
벌써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왔으니 완성된 건가요? ㅎ
나이 들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남미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렇듯 많은 여행사와 여행을 다녔지만
작은별여행사의 이가영 인솔자님은 단연 최고였음을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제가 본의 아니게 사고를 많이 쳤거든요.
캐리어가 몇 번이나 잠겨서 당황했지만 인솔자님이 모두 열어주었고,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트레킹시 발가락 이상으로 한 시간만 걷고 포기할 것을ᆢ 인솔자님이 배낭까지 대신 메고선 맨 뒤에서 천천히 보조 맞추어 주었기에 왕복 4시간의 낙오 없는 산행길 끝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카프리호수를 가슴에 새길수 있었다는 사실!
글을 쓰고 있자니 그때 감동으로 눈물이 글썽 해지네요.
짧지 않은 28일 동안
인솔자님의 웃지 않은 얼굴을 본 적이 없어 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느꼈더랬어요.
제가 본 작은별은
처음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고객 우선ㆍ안전을 걱정하며 떨어져 있는 내 식구도 해줄 수 없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 우리의 인솔자님
인성갑!
단연 해결사!
어디에 계시든
무슨 일을 하시든
성공하실 것을 굳게 믿고
응원합니다.
평생
한번 간다는 남미 여행
물론 고산증으로 몸이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묘미
문화 차이ㆍ식사도 마찬가지
언제 그런 걸 느껴 보겠어요
저는 해발 4천 미터의 고도에서도 괜찮았는데 민박숙소에서와 밀폐된 공간인 비행기ㆍ버스에서 잔기침으로 고생했는데 그때마다 알사탕이 효과 짱~~
제 경험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행 후 시차ㆍ처리할 집안일이 많네요.
돌아오면서 또 다른
작은별여행지를 물색하고
아프리카 ?
인도양 ?
의견 나누었다는 사실과
또 다른 여행길에서
우리 9.18팀원을 만나게 될 것을 알아요.
덕분에 또 한 페이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했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함께 준비 해주신 우리팀과 현지가이드 (특히 파타고니아의 국뽕 김신홍님, 리마 이카 아나님)
작은별임직원
이가영 인솔자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은별이지만
여행사의 큰별임을 인정!
피에쑤;
신발까지 바꿔 신어준
부산 의리의 여성 미영씨
그림같은 5조팀 부부애의 정석 문숙언니 존경~
표영식 사진작가님~ 사진으로 신세 많이 졌어요.
모두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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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화 선생님!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남미 여행?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남미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
200%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광고는 하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를 많이 했는데 눈치채셨군요.
남미팀 에이스 가영 팀장 그리고 좋으신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실까요? 다음 여행길에도 만나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