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여행 마치고 고단하셨을 텐데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이 안 좋으셔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마지막 공항에서까지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신 크루즈 코스도 대표님 졸라서 ㅋㅋ 잘 준비해두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다가 길 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2023-11-15 18:13
안녕하세요 이영호 선생님,
저희에게 힘이 되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이 저희가 더 좋은 인도양 여행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다른 좋은 기억들만 추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길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채윤
2024-06-29 14:04
저도 이영호님이 쓴 내용과 비슷한 걸 느꼈어요. 마다기스카르는 나흘 동안이나 하루 12 시간 이상 꼬박 지상 최고의 먼지를 뒤집어쓰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 고군분투하는 고단한 여정이었는데 바오밥나무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멀리까지 가서 볼만한 구경거리가 전혀 없었어요. 일행들이 말씀하시길 그랑칭기도 중국의 곤명에 비하면 애기 수준이라 놀라울 것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일행들 모두 이런 여정인줄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거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셨어요. 물가가 싼 마다가스카르의 숙소 수준도 너무 낮아서 3성이라고 하는데 국내 모텔 수준이어서 와이파이가 내내 안 되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음식도 3끼 정도를 제외하고는 열흘내내 힘들었고요. 그 외 레이니옹, 모리셔스, 세이셜 등도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지금까지 여행 중 가장 실망스런 코스였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것은 가이드 캐빈의 활약이었어요. 인도양 4개국여정 처음 인솔이라고 해서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국제정치관계와 해양지리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여행 기간내내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었어요. 마다가스카르에서 인원들이 각 지프로 나누어져 현지 인솔자의 설명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 속상했는데 캐빈은 인원이 나누어지는 일이 생기면 각 차량을 돌면서 설명을 다시 해주어서 좋았어요. 또 어떤 사항에 대한 건의를 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의견을 바로 수렴해서 실천에 옮기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마인드 자체가 건전하고 예의도 바르고 항상 기운이 넘치고 에너제틱해서 팀 전체에 활력을 주었고요. 여행 자체는 기대와 달리 다소 실망스런 일정이었지만 우리 추억의 한 페이지를 캐빈과 함께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점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고객님의 칭찬을 받은 직원(인솔자, 현지가이드, 기사님, 상담직원 등)은 현금 인센티브로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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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행 마치고 고단하셨을 텐데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이 안 좋으셔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마지막 공항에서까지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신 크루즈 코스도 대표님 졸라서 ㅋㅋ 잘 준비해두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다가 길 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호 선생님,
저희에게 힘이 되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이 저희가 더 좋은 인도양 여행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거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다른 좋은 기억들만 추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길에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영호님이 쓴 내용과 비슷한 걸 느꼈어요. 마다기스카르는 나흘 동안이나 하루 12 시간 이상 꼬박 지상 최고의 먼지를 뒤집어쓰고 비포장 도로를 달려 고군분투하는 고단한 여정이었는데 바오밥나무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멀리까지 가서 볼만한 구경거리가 전혀 없었어요. 일행들이 말씀하시길 그랑칭기도 중국의 곤명에 비하면 애기 수준이라 놀라울 것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일행들 모두 이런 여정인줄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거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셨어요. 물가가 싼 마다가스카르의 숙소 수준도 너무 낮아서 3성이라고 하는데 국내 모텔 수준이어서 와이파이가 내내 안 되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음식도 3끼 정도를 제외하고는 열흘내내 힘들었고요. 그 외 레이니옹, 모리셔스, 세이셜 등도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지금까지 여행 중 가장 실망스런 코스였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것은 가이드 캐빈의 활약이었어요. 인도양 4개국여정 처음 인솔이라고 해서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국제정치관계와 해양지리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여행 기간내내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었어요. 마다가스카르에서 인원들이 각 지프로 나누어져 현지 인솔자의 설명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 속상했는데 캐빈은 인원이 나누어지는 일이 생기면 각 차량을 돌면서 설명을 다시 해주어서 좋았어요. 또 어떤 사항에 대한 건의를 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의견을 바로 수렴해서 실천에 옮기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마인드 자체가 건전하고 예의도 바르고 항상 기운이 넘치고 에너제틱해서 팀 전체에 활력을 주었고요. 여행 자체는 기대와 달리 다소 실망스런 일정이었지만 우리 추억의 한 페이지를 캐빈과 함께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점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