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요르단 여행후기
이집트/모로코
작성자
정태복
작성일
2023-12-06 00:12
조회
2794
오래전부터 나의 버켓 리스트에 들어 있던 페트라를 여러환경을 조정하여 어렵게 결정을 하게 돼었다. 어쩌나..
그런데 이웃나라에서 전쟁이 났다. 인도적으로 안전상으로 이 여행을 진행을 해야되나 고민이 시작됐고 더욱이 주위의 원성을 견딜수 없었다. 人名在天이라 믿고 불안을 안고 강행?을 하였다. 공항에서 늘씬한 라씨를 만나 같이하는 여정 내내 진심이 느껴졌고 안심이 돼었다. 식사, 숙소 모두 만족하여 한식이 별로 생각나지 않았다. 특히 라씨가 입은 남아공 옷에 용기를 얻어 이집트 갈라베아를 친구와 사입고 이집트에서 찎은 사진들이 평생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색색의 갈라베야 입고 아부심벨 앞에서 세 분 같이 찍은 사진이 아마도 이번 여행 베스트 포토일 것 같아요!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다이푸르에서 탄두리 치킨 구워놓고 기다릴게용❤️🤣
안녕하세요 작은별 중동팀입니다!
현지 옷을 입으시고 현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정말 큰 추억거리죠^^ 파아란 갈라비아 전통옷과 그 현지 분위기는 정말 잘어울려요~ 따뜻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