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아프리카 7개국 25일 여정(6)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송재명
작성일
2023-12-26 20:11
조회
2761
동남부 아프리카 7개국 25일 여정(6)
23.11.24(화) 아프리카여정 13일차 "잠비아" 도착 잠베이지강 선상 레스토랑에서 저녁 노을을 배경삼아 하마, 악어, 코끼리 등 동물을 보러 나왔다.

강을 중심으로 잠비아와 짐바브웨 나라 국경을 마주한다. 선상에서 하루의 피로를 음식과 와인, 맥주를 겸하여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순간이동하듯 나타나는 야생동물 출현에 사진 남기기 바쁘다. 강을 아래로 위로 몇번을 다닌다. 아래쪽에서 웅장한 소리가난다. 직원에게 "빅토리아(Victoria falls)폭포" 냐고 물으니 그렇다 한다 더 내려가면 죽는다는 시늉을 한다.
강폭은 넓은곳이 500m 정도 되는것 같다. 호텔로 돌아온다.
"코끼리언덕 호텔" 아래로 펼쳐진 평원과 10km부근 중심도시 "리빙스턴 시티" 가 보인다. 호텔은 숲속에 웅장한 코끼리 키우는우리 같은 모습으로 연상되는 건축양식 창밖 베란다에 직경 15cm이상 철제 파이프로 코끼리 침입 방지 구조물을 설치 해 두었다.
아침이되니 작은 원숭이 가족이 창문앞 배란다에 새끼를 배에 매달고 모여있다. 방안에 바나나를 보고 달려온다고 호텔 직원이 설명 해준다. 여행객에게는 더없는 행운의 모습이다.

아침 식사후 폭포 계곡에서 올라오는 물세례 맞을 쿨 소재 옷으로 준비 일행 모두 나선다.
1855년 선교사이자 측량과 지리학자 탐험가인 "리빙스턴" 이 잠베지강의 폭포를 발견한다. 그후 영국 여왕의 이름을 붙여 "빅토리아(Victoria falls)폭포라고 한다.

웅장한 물 소리와 솟아오르는 물안개가 일행의 발길을 잡아둔다. 잠비아쪽 포인트 15곳 2시간 가량 멋진 풍경을 담아본다.

점심은 부근 유명하다는The Lookout Cafe 에서 추천 메뉴로 악어고기 메뉴가있다. 쫄깃한 식감이 있다. 이곳 식당역시 어떤 공무원이 허가내 주었는지 중얼거렸다.
폭포에서 흐르는 물이모여 다리를 지나 협곡을 통해 흐르는데 미국 그랜드케니언 말 발굽 모양처럼 절벽을 휘감아 물길이 생겼는데 절벽위 바위끝에 카페를 만들어 놓았다.

오후 짐바브웨 국경 다리를 건너 포인트 13곳을 둘러보고 차량으로 건너간 빅토리아 다리를 돌아올때는 걸어서 건너온다. 다리 중간이 국경선으로 번지범프 장소가있어 직원들이 뛰어 내리라고? 호객한다.
사진으로 만족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하루종일 폭포를 가득 담아온 하루였다.


"빅토리아 폭포" 는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와 다르게 마주보는 협곡이 좁게 형성되어 전망대에서 가깝게보여 좋은면도 있으나 한꺼번에 보이는 풍경이 조금 좁게 느껴진다.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에 감탄하면서 돌아온다. 내일은 인접한 국가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으로 간다.
아침 8시 보츠와나 국경 1시간후 도착 신발, 손 소독 철저히 하고 입국 검사 1시간 정도 초베강변 멋진 호텔에 도착 선상 크루즈를 한다. 강폭은 넓은 곳은 시야가 좁을 정도로 넓고 좁은곳은 300m 정도 폭으로 수심이 깊은곳은 150m 이상이라고 소개한다.
초베강을 중심으로 "나미비아" 와 국경을 마주보고있는 강이다. 언듯 낙동강 하구 갈대섬처럼 생겼고 땅이 있는곳도 많이 있다. 그 땅위에 하마, 코끼리, 악어와 많은 새들이 한가롭게 풀을먹는다.
선상 크루즈 2시간 체험 호텔 야외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초배국립공원을 오픈 6인승 짚차형 차량을 타고 누빈다. 산악을 누비듯 마구 울렁거리면서 숨어있는 야생동물을 찾아 젊은 드라이버 거침없이 핸들을 돌린다.
그 와중에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엘리펀트, 히포, 크로커다일 등 야생동물을 찾아준다. 천리안 수준이다


가이드 말처럼 코끼리 천국이 맞는가 보다.
코끼리 무리들 대단하다.이곳 코끼리는 검은색 계통이다. 흔히보는 회색이 아니다. 얼룩말도 조금 흑갈색이다.
갑자기 멈춘 차량 코끼리 사체앞에 멈춘다. 거대한 코끼리 죽음을 맞이했다. 나이들어 자연사 했다고 한다.
이런것이 동물의 왕국 모습 이구나 느껴진다.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은 대다수 건조한 지역으로 여름 우기철인데 강수량이 적어 초원 지대가 별로 안보이고 전형적인 가시잎 형태 나무들이 많이자란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나무들 50년 정도크면 뿌리가 약해서 많이 고사하는것 같다. 말라죽은 큰 나무들이 공원 사이 사이 너무나 많이 보인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거침없이 몰아치는 차량도 기사도 관객도 힘드는 3시간을 경험하고 많은 동물을 혹은 가깝게 멀리서 담아본 초베국립공원을 떠나 호텔로 돌아온다.
흡사 땅을 밟으니 울렁거리는것 같다. 내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도착 다시 "나미비아" 로 날아간다. 하루 종일 비행기를 탄다.
23.11.24(화) 아프리카여정 13일차 "잠비아" 도착 잠베이지강 선상 레스토랑에서 저녁 노을을 배경삼아 하마, 악어, 코끼리 등 동물을 보러 나왔다.

강을 중심으로 잠비아와 짐바브웨 나라 국경을 마주한다. 선상에서 하루의 피로를 음식과 와인, 맥주를 겸하여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순간이동하듯 나타나는 야생동물 출현에 사진 남기기 바쁘다. 강을 아래로 위로 몇번을 다닌다. 아래쪽에서 웅장한 소리가난다. 직원에게 "빅토리아(Victoria falls)폭포" 냐고 물으니 그렇다 한다 더 내려가면 죽는다는 시늉을 한다.
강폭은 넓은곳이 500m 정도 되는것 같다. 호텔로 돌아온다.
"코끼리언덕 호텔" 아래로 펼쳐진 평원과 10km부근 중심도시 "리빙스턴 시티" 가 보인다. 호텔은 숲속에 웅장한 코끼리 키우는우리 같은 모습으로 연상되는 건축양식 창밖 베란다에 직경 15cm이상 철제 파이프로 코끼리 침입 방지 구조물을 설치 해 두었다.
아침이되니 작은 원숭이 가족이 창문앞 배란다에 새끼를 배에 매달고 모여있다. 방안에 바나나를 보고 달려온다고 호텔 직원이 설명 해준다. 여행객에게는 더없는 행운의 모습이다.

아침 식사후 폭포 계곡에서 올라오는 물세례 맞을 쿨 소재 옷으로 준비 일행 모두 나선다.
1855년 선교사이자 측량과 지리학자 탐험가인 "리빙스턴" 이 잠베지강의 폭포를 발견한다. 그후 영국 여왕의 이름을 붙여 "빅토리아(Victoria falls)폭포라고 한다.

웅장한 물 소리와 솟아오르는 물안개가 일행의 발길을 잡아둔다. 잠비아쪽 포인트 15곳 2시간 가량 멋진 풍경을 담아본다.

점심은 부근 유명하다는The Lookout Cafe 에서 추천 메뉴로 악어고기 메뉴가있다. 쫄깃한 식감이 있다. 이곳 식당역시 어떤 공무원이 허가내 주었는지 중얼거렸다.
폭포에서 흐르는 물이모여 다리를 지나 협곡을 통해 흐르는데 미국 그랜드케니언 말 발굽 모양처럼 절벽을 휘감아 물길이 생겼는데 절벽위 바위끝에 카페를 만들어 놓았다.

오후 짐바브웨 국경 다리를 건너 포인트 13곳을 둘러보고 차량으로 건너간 빅토리아 다리를 돌아올때는 걸어서 건너온다. 다리 중간이 국경선으로 번지범프 장소가있어 직원들이 뛰어 내리라고? 호객한다.
사진으로 만족하고 호텔로 돌아온다 하루종일 폭포를 가득 담아온 하루였다.


"빅토리아 폭포" 는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와 다르게 마주보는 협곡이 좁게 형성되어 전망대에서 가깝게보여 좋은면도 있으나 한꺼번에 보이는 풍경이 조금 좁게 느껴진다.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에 감탄하면서 돌아온다. 내일은 인접한 국가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으로 간다.
아침 8시 보츠와나 국경 1시간후 도착 신발, 손 소독 철저히 하고 입국 검사 1시간 정도 초베강변 멋진 호텔에 도착 선상 크루즈를 한다. 강폭은 넓은 곳은 시야가 좁을 정도로 넓고 좁은곳은 300m 정도 폭으로 수심이 깊은곳은 150m 이상이라고 소개한다.
초베강을 중심으로 "나미비아" 와 국경을 마주보고있는 강이다. 언듯 낙동강 하구 갈대섬처럼 생겼고 땅이 있는곳도 많이 있다. 그 땅위에 하마, 코끼리, 악어와 많은 새들이 한가롭게 풀을먹는다.
선상 크루즈 2시간 체험 호텔 야외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초배국립공원을 오픈 6인승 짚차형 차량을 타고 누빈다. 산악을 누비듯 마구 울렁거리면서 숨어있는 야생동물을 찾아 젊은 드라이버 거침없이 핸들을 돌린다.
그 와중에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엘리펀트, 히포, 크로커다일 등 야생동물을 찾아준다. 천리안 수준이다


가이드 말처럼 코끼리 천국이 맞는가 보다.
코끼리 무리들 대단하다.이곳 코끼리는 검은색 계통이다. 흔히보는 회색이 아니다. 얼룩말도 조금 흑갈색이다.
갑자기 멈춘 차량 코끼리 사체앞에 멈춘다. 거대한 코끼리 죽음을 맞이했다. 나이들어 자연사 했다고 한다.
이런것이 동물의 왕국 모습 이구나 느껴진다.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은 대다수 건조한 지역으로 여름 우기철인데 강수량이 적어 초원 지대가 별로 안보이고 전형적인 가시잎 형태 나무들이 많이자란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나무들 50년 정도크면 뿌리가 약해서 많이 고사하는것 같다. 말라죽은 큰 나무들이 공원 사이 사이 너무나 많이 보인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거침없이 몰아치는 차량도 기사도 관객도 힘드는 3시간을 경험하고 많은 동물을 혹은 가깝게 멀리서 담아본 초베국립공원을 떠나 호텔로 돌아온다.
흡사 땅을 밟으니 울렁거리는것 같다. 내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도착 다시 "나미비아" 로 날아간다. 하루 종일 비행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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