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조문영
작성일
2024-01-23 14:03
조회
2175

작 은 장소에서나 넓은 장소에서나
은 빛 물결처럼 아름답고
별 처럼 빛나는
여 행의 참맛을 보여주고
행 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이끌어준
사 랑의 메신저 조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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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영 선생님!!
여행의 순간들을 가만히, 두 눈에 가득 담으시던 선생님의 눈빛이 생각납니다.
조용히 미소지으시며 하시던 말씀들이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홍학을 좋아하신다는 선생님을 생각하며, 홍학이 아주아주 많기를, 아주 많이 볼 수 있기를...!!! 남몰래 기도했습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예전만큼의 홍학이 많지 않다는 것을 설명드리면서도, 다음 장소에서는 지금보다는 많은 홍학을 볼 수 있어야할텐데....!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릅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신현자 선생님과, 늘 한걸음 옆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던 선생님이 계셔서 참 즐거웠습니다.
항상 모두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신경써주시고 염려해주셨지요. 조용히 옆에서 저에게 해주시던 한말씀 한말씀이 큰 힘이 되어 더 밝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참 좋아하시던 우리 선생님들!
다음 여행지는 어디실까요?
언젠가 길 위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8일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