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6 남미 5개국과의 설레임

남미 5개국을 여행한다는 것은 나에게 도전이었다.
설레임도 두려움도 함께 공존했기 때문이다
페루에서의 고산병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우유니 사막에서 자연이 준 하얀 사막같은 선물과 함께 작은별 에서는 음력생일은 챙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리의 생일을 귀담아 들으시고 케익을 준비해 주신 최종현팀장님께 이 자리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종에서 함께간 영희씨와 생일이 똑같아서 2배로 감동이었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28일간의 여정이 모두 건강한 모습을 끝났지만 우리의 여정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에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볼까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데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함께 한 우리 모두의 팀원들 행복했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여행 시작 며칠도 되지 않아 고산병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걱정도 많이 되셨을 텐데요. 저희 유능한 인솔자님과 함께한 여정이라 능숙한 도움으로 건강을 빨리 되찾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완벽한 남미 한붓 그리기를 완주 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저희 작은별 전스텝이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지를 모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