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남미 박국환 인솔자님 최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종례
작성일
2024-04-14 22:13
조회
2467
저의 환갑을 맞아 내게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남미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장 먼지역이면서도 늘 로망이었던 마추피추나 우유니 사막을 가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한달이라는 긴 기간과 장거리 비행시간이 부담이 되긴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꿈같은 여행지이다보니 그 설레임으로 견딜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한가족 같았던 24명의 여행구성원들이 너무들 좋았고, 특히 박국환 인솔자님의 믿음직한 언행이 우리를 안심시켰고 인솔자님으로 인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답니다. 또한 숙소, 여행지, 비행및 차량이동, 현지가이드들의 자세 등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들도 만족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팀이 볼리비아 도착했던 날이 12년만에 실시된 인구총조사날이어서 불행히도 티티카카호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행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죠.
그래도 좋았답니다.
왜냐면 마추피추에서 하산후 비가 와주었고, 우유니에 갔을때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거울같은 우유니를 즐길수 있었고 파타고니아의 날씨도 좋아서 아름다운 설경과 빙하를 맘껏 볼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에겐 날씨 요정?이 있었답니다
여행후 3일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남미의 풍경들이 생생히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추억들을 만들어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감사드리며 , 다시한번 우리를 잘 보살펴주시고 안내를 잘 해주신 박국환 인솔자님과 현지가디드님의 따뜻한 안내과 열정(이과수폭포에서 몸바쳐 촬영해주신 최안드레님등)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장 먼지역이면서도 늘 로망이었던 마추피추나 우유니 사막을 가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한달이라는 긴 기간과 장거리 비행시간이 부담이 되긴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꿈같은 여행지이다보니 그 설레임으로 견딜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한가족 같았던 24명의 여행구성원들이 너무들 좋았고, 특히 박국환 인솔자님의 믿음직한 언행이 우리를 안심시켰고 인솔자님으로 인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답니다. 또한 숙소, 여행지, 비행및 차량이동, 현지가이드들의 자세 등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들도 만족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팀이 볼리비아 도착했던 날이 12년만에 실시된 인구총조사날이어서 불행히도 티티카카호를 보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행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죠.
그래도 좋았답니다.
왜냐면 마추피추에서 하산후 비가 와주었고, 우유니에 갔을때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거울같은 우유니를 즐길수 있었고 파타고니아의 날씨도 좋아서 아름다운 설경과 빙하를 맘껏 볼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에겐 날씨 요정?이 있었답니다
여행후 3일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남미의 풍경들이 생생히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추억들을 만들어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감사드리며 , 다시한번 우리를 잘 보살펴주시고 안내를 잘 해주신 박국환 인솔자님과 현지가디드님의 따뜻한 안내과 열정(이과수폭포에서 몸바쳐 촬영해주신 최안드레님등)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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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저희 작은별을 통해 선생님의 남미 여행이 안전하게 완주되신 것에 축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볼리비아의 국가 문제로 인해 아쉬웠던 일정도 있었지만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처럼 날씨가 아쉬운 마음을 많이 달래어 주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