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0 판타스틱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경희
작성일
2024-04-17 09:10
조회
2003
시차적응 힘들줄 알았는데 늦은밤까지 짐정리 하고나니 쉽게 잠들고 아침시간 저절로 일어나게 되었다
남미에서 조식먹을시간 입니다 ㅎㅎ
아직도 남미여행 꿈에서 깨어나질 못한 듯 합니다
집 도착하자마자 김치 찌개 맛집찾아 밥 한공기 뚝딱 비워서 아직까지 든든합니다
긴 여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사진을 보니 재미있습니다
우리 부부 체력이 따라줄까 걱정 많이했는데 무사히 다 이겨내고 남미 한붓그리기 완성까지했으니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그 감동이 벅차오른다
남편이 인천공항 출국전에 휴대폰 차에 놓고 내리고 중간에 USB도 잃어버려서 걱정 많이 했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사진도 풍부하게 내 휴대폰에 가득 담아 올 수 있었다 불안불안했던 베터리 충전 (내폰이 갑자기 충전이 안되기시작 ㅜㅜ) 도 최종현 팀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페루 입국, 볼리비아 입국심사땐 마약수배중인 사람과 이니셜이 같아서 많은시간이 걸렸는데 함께한 원정대 25명이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잘 해결해주신 팀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이후로 별명이 "마약왕" 으로 불리게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ㅎㅎ
이번 남미여행은 한마디로 판타스틱했다
사진으로만 봤던 마추픽추, 우유니, 우수아이아
거대한 빙하, 이과수폭포, 거대한 예수상을 내눈으로 보았으니 감동을 받고 아직도 머릿속에는 남미의 여정이 필름으로 남아 영화의 한편을 보는듯합니다
특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곳 장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더 멋지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고 티티카카 호수까지 그리고 마지막 브라질에서 타일벽화까지 완벽하게 한붓그리기 완성은 우리 240320 원정대의 행운이었고 우리팀을 이끌어주신 최종현 팀장님의 탁월한 리더쉽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피커 필요없는 우렁차고 시원한 목소리 웃음소리, 그리고 한분 한분 다가가서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 해결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남미에서 조식먹을시간 입니다 ㅎㅎ
아직도 남미여행 꿈에서 깨어나질 못한 듯 합니다
집 도착하자마자 김치 찌개 맛집찾아 밥 한공기 뚝딱 비워서 아직까지 든든합니다
긴 여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사진을 보니 재미있습니다
우리 부부 체력이 따라줄까 걱정 많이했는데 무사히 다 이겨내고 남미 한붓그리기 완성까지했으니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그 감동이 벅차오른다
남편이 인천공항 출국전에 휴대폰 차에 놓고 내리고 중간에 USB도 잃어버려서 걱정 많이 했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사진도 풍부하게 내 휴대폰에 가득 담아 올 수 있었다 불안불안했던 베터리 충전 (내폰이 갑자기 충전이 안되기시작 ㅜㅜ) 도 최종현 팀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페루 입국, 볼리비아 입국심사땐 마약수배중인 사람과 이니셜이 같아서 많은시간이 걸렸는데 함께한 원정대 25명이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잘 해결해주신 팀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이후로 별명이 "마약왕" 으로 불리게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ㅎㅎ
이번 남미여행은 한마디로 판타스틱했다
사진으로만 봤던 마추픽추, 우유니, 우수아이아
거대한 빙하, 이과수폭포, 거대한 예수상을 내눈으로 보았으니 감동을 받고 아직도 머릿속에는 남미의 여정이 필름으로 남아 영화의 한편을 보는듯합니다
특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곳 장소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더 멋지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고 티티카카 호수까지 그리고 마지막 브라질에서 타일벽화까지 완벽하게 한붓그리기 완성은 우리 240320 원정대의 행운이었고 우리팀을 이끌어주신 최종현 팀장님의 탁월한 리더쉽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피커 필요없는 우렁차고 시원한 목소리 웃음소리, 그리고 한분 한분 다가가서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 해결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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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누님.
마약왕이자 일산 아이돌 아지매~^^
바로 옆 동네에 이리 아리따운 누님이 살고 계신지 몰랐지 말입니다!
조채 형님과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일산 바퀴벌레?였습니다. ㅋㅋ
브라질 리우에서 바라쇼핑센터에 같이 가 원두커피 구매도와드렸다고 저녁으로 맛난 문어리조뜨도 사주신 누님과 형님...잘 먹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였다면 이젠 만나면 인사하고 호수면옥에서 같이 물냉 한사발 할 수 있는 인연이라고 믿습니다. 28일 내내 일행들의 뒷줄에서 든든하게 부팀장 역활도 해주시고 같은 지역 산다고 각별히 이뻐?해주신 것도 다~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여정에도 두분을 모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남미의 여운이 선생님께 너무 진하게 물이 들었죠?
투어 중 힘들고 분명히 고단스러운 때도 있으셨겠지만 돌아 온 지금 모든것이 그립고 추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약왕'이라는 멋진(?) 닉네임으로 당시에는 당혹스럽고 놀라셨을 텐데 웃음으로 이해해 주시니
선생님의 여행에서 또 다른 재미가 +1 된 것 같습니다.
우유니에서의 공룡과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노랑/초록 룩이 화보를 연상케 합니다.
만족스러운 시간을 도와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