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6 코카서스 원정대 (데이빗 인솔자)
코카서스
작성자
박순이
작성일
2024-06-06 18:41
조회
798
인천공항에서 인솔자의 첫 만남부터가 순조로운 여행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분하면서 세련된 매너로 우리 여행자의 품격까지 높여 주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고, 전반적으로 너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세미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은 상품이란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진다. 특히 데이빗 인솔자와 함께 하라고 권하고 싶어지는것은 비단 나 뿐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코카서스 3국. 20일이란 일정도 그리 긴 것 같지않다. 다시 오고 싶은 곳 조지아. 그 곳 중에 메스티아 우쉬굴리.. 한 계절을 꼬박 같이 숨 쉬고 싶다. 그 하얀 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당분간 잊기란 쉽지 않을거 같다.
그리고 아르메니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곳도 다시 한번 들러 그들의 삶을 더욱 깊이 들여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종교와 인간의 관계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지가이드 도나라의 나라 사랑의 그 열정이 너무 멋진 여성이며 가이드라는 생각에 그녀가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났다.
이번여행을 제안해준 남편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면서 함께 한 모든 팀원들의 건승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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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정성 가득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솔자 데이빗의 세련된 매너와 차분한 태도로 즐거운 여행을 경험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세미 패키지 여행이 만족스러워 주변에 추천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도나라 가이드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함께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