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생명의 대지여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이서영
작성일
2024-08-21 09:48
조회
3435
아득하게만 여겨졌던 아프리카! 짧고 아쉽게만 여겨지던 23일의 여정을 잘 마쳤습니다.
출발 전 데이빗 인솔자님의 톡을 받고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
장거리 버스 이동의 지루함을 덜어주고자 음악 신청곡도 받으시다니
이번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 되리라 출발전부터 감동의 물결이~~
늘 오르던 앞 산에서 청설모만 만나도 반갑거늘 마사이마라 대평원에서의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는 장관이었어요
갑자기 쏟아지던 폭우 속에서도 동요없이 묵묵히 자리 지킴을 하던 수많은
누떼,임팔라,가젤, 얼룩말,코끼리,사자,버팔로,기린 멧돼지 하이에나 많은 조류 등 태초의 에덴동산은 그곳이 아닐런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16키로 트레킹 처음엔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 제 생애 최고의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이 되었지요
잔지바르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년 토니 박을 생각합니다.
우리팀을 위해 열성을 다하던 토니
그가 담갔다는 배추 김치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나미브 사막의 롯지에서의 하룻밤 초롱 초롱한 별 밤
출몰한 멧돼지 군단에게 잔뜩 겁을 먹고 살금살금 숙소로 향했던 우리들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샌드위치 하버투어 고운 모래 사막에서 아스라이 내려다본 바다는 아름답지만 무섭기까지~
선내까지 뛰어올라와 주는 먹이를 먹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던 물개에 경이로움이...
23일간 우리 19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신 데이빗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한식당 KIM CHI에서 맛있는 삼겹살 배추겉절이 파전과 김치전 찌개 등을 크게 쏘아주신
한동철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작은 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발 전 데이빗 인솔자님의 톡을 받고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
장거리 버스 이동의 지루함을 덜어주고자 음악 신청곡도 받으시다니
이번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 되리라 출발전부터 감동의 물결이~~
늘 오르던 앞 산에서 청설모만 만나도 반갑거늘 마사이마라 대평원에서의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는 장관이었어요
갑자기 쏟아지던 폭우 속에서도 동요없이 묵묵히 자리 지킴을 하던 수많은
누떼,임팔라,가젤, 얼룩말,코끼리,사자,버팔로,기린 멧돼지 하이에나 많은 조류 등 태초의 에덴동산은 그곳이 아닐런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16키로 트레킹 처음엔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 제 생애 최고의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이 되었지요
잔지바르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년 토니 박을 생각합니다.
우리팀을 위해 열성을 다하던 토니
그가 담갔다는 배추 김치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나미브 사막의 롯지에서의 하룻밤 초롱 초롱한 별 밤
출몰한 멧돼지 군단에게 잔뜩 겁을 먹고 살금살금 숙소로 향했던 우리들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샌드위치 하버투어 고운 모래 사막에서 아스라이 내려다본 바다는 아름답지만 무섭기까지~
선내까지 뛰어올라와 주는 먹이를 먹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던 물개에 경이로움이...
23일간 우리 19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신 데이빗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한식당 KIM CHI에서 맛있는 삼겹살 배추겉절이 파전과 김치전 찌개 등을 크게 쏘아주신
한동철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작은 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영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후기글은 저희가 한 게시물로 합쳐드렸습니다. ^^
저희 작은별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을 안전하게 완주하신 것에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여행지 곳곳에서 선생님만의 이야기를 그리고 추억을 담아오신 것이 느껴져서 후기를 읽는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그 추억에 종종 머물다 가시기를 바라며,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