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남미 28일간 박국환가이드와 함께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은숙
작성일
2024-12-04 22:44
조회
618
10여년 전부터 마추피추 갈 꿈을 꾸었으나 그저 손닿지 못하는 염원으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2023년 지인들이 의기투합하여 “한번 가보자” 했으나 남편의 건강이 여의치 못해 주저하고 있는 가운데 남미전문 작은별여행사 2024.11.4. 출발일정을 6명이 확정하였노라하면서 가보자며 꼬드겼다.
못 이기는 척하며 다시 없을 기회를 잡고서 드디어 11.4 새벽에 10인의 동지들이 출발하여 공항에서 박국환인솔자님과 26명이 조우했다.
출발 전부터 “박국환”인솔자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가 있어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친밀감이 생겨있었다.
오랜 비행 끝에 페루에서 “아나”의 몇 번이나 현지에 맞는 의상으로 추는 춤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켰고 “너무 대단히 감사하다”는 “아나”의 말이 여행 내내 귓속을 맴돌았다.
라파즈에서 아침 일찍 숙소에 들었으나 여행 참여를 망설였던 남편의 건강이 악화되어 의사가 숙소로 왕진 진료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건강을 유지토록 “박국환”인솔자님이 큰도움을 주셔서 끝까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후에도 몇번이나 걱정을 해주시는 자상함이 얼마나 고맙고도 미안한지 모른다.
우유니소금사막의 한가운데 근사한 점심 때 생일축하를 준비해주신 박국환인솔자님의 세심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해주었고 케익을 들고오는 “알리”와 그의 일행들이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주는 장면이 내게는 사진처럼 마음에 남아있다.
피츠로이 트레킹에 함께한 “김가애”가이드의 명랑쾌활한 목소리와 내년 이맘 때 다시오면 자기를 만날 수 있다는 멘트가 인상적이었고 어린 나이에 열심히 성실하게 가이드하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 안내를 맡은 “최안드레”가이드는 막강한 인맥으로 남미여행 중 최고는 이과수폭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안내에 진심이셨고 도리어 우리 일행이 가이드의 안위를 걱정할 정도로 땀을 흘리시면서 열정을 불살라 주셨다.
남미여행 28일 그 힘든 여정 속에서도 박국환인솔자를 비롯한 가이드들의 열정으로 우리 일행 26명 모두는 서로를 격려하고 챙겨 애틋해하며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남미 한붓그리기를 완주하였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작은별여행사의 남미여행 28일 일정이 날실과 씨실이 잘 어우러진 완벽한 여행임에 더불어 감사드린다.
그런데 2023년 지인들이 의기투합하여 “한번 가보자” 했으나 남편의 건강이 여의치 못해 주저하고 있는 가운데 남미전문 작은별여행사 2024.11.4. 출발일정을 6명이 확정하였노라하면서 가보자며 꼬드겼다.
못 이기는 척하며 다시 없을 기회를 잡고서 드디어 11.4 새벽에 10인의 동지들이 출발하여 공항에서 박국환인솔자님과 26명이 조우했다.
출발 전부터 “박국환”인솔자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가 있어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친밀감이 생겨있었다.
오랜 비행 끝에 페루에서 “아나”의 몇 번이나 현지에 맞는 의상으로 추는 춤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켰고 “너무 대단히 감사하다”는 “아나”의 말이 여행 내내 귓속을 맴돌았다.
라파즈에서 아침 일찍 숙소에 들었으나 여행 참여를 망설였던 남편의 건강이 악화되어 의사가 숙소로 왕진 진료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건강을 유지토록 “박국환”인솔자님이 큰도움을 주셔서 끝까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후에도 몇번이나 걱정을 해주시는 자상함이 얼마나 고맙고도 미안한지 모른다.
우유니소금사막의 한가운데 근사한 점심 때 생일축하를 준비해주신 박국환인솔자님의 세심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해주었고 케익을 들고오는 “알리”와 그의 일행들이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주는 장면이 내게는 사진처럼 마음에 남아있다.
피츠로이 트레킹에 함께한 “김가애”가이드의 명랑쾌활한 목소리와 내년 이맘 때 다시오면 자기를 만날 수 있다는 멘트가 인상적이었고 어린 나이에 열심히 성실하게 가이드하는 모습이 정말 이뻤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 안내를 맡은 “최안드레”가이드는 막강한 인맥으로 남미여행 중 최고는 이과수폭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안내에 진심이셨고 도리어 우리 일행이 가이드의 안위를 걱정할 정도로 땀을 흘리시면서 열정을 불살라 주셨다.
남미여행 28일 그 힘든 여정 속에서도 박국환인솔자를 비롯한 가이드들의 열정으로 우리 일행 26명 모두는 서로를 격려하고 챙겨 애틋해하며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남미 한붓그리기를 완주하였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작은별여행사의 남미여행 28일 일정이 날실과 씨실이 잘 어우러진 완벽한 여행임에 더불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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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심이 담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0여 년 동안 품어오신 마추픽추의 꿈을 이번 여행으로 이루셨다니 정말 감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편분의 건강 상황에서도 끝까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실 수 있었던 데는 박국환 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와 책임감이 큰 힘이 되었겠지요. 또한,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생일 축하와 가이드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피츠로이 트레킹의 김가애 가이드님, 이과수 폭포의 최안드레 가이드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전해져, 남미 여행이 단순한 여정을 넘어 인생의 특별한 순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말씀에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남미 한붓그리기를 완주하시며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주신 26명의 동지들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작은별여행사의 날실과 씨실처럼 촘촘히 짜인 일정이 여러분께 큰 기쁨과 추억을 선사했다니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