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241104 팀 남미를다녀오다 ㅡ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오희숙
작성일
2024-12-05 10:28
조회
803
도착하자마자 피곤함도 이기지 못한채 부모님 기제일이라 정신없이 장보고 음식하고 ~~~
친척분들 다 보내고 폰을보니 앞서 후기 올리신분들의 주옥같은 말씀들에 감명받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ㅡ원체 말주변이 없는지라ㅡ 그래도
용기내어봅니다
더 늦기전에 꼭 가보고싶었던 남미여행~~~
여건상 1개월 휴가를받을수없어 결국 1년 일을 포기하고 선택한 여행ㅡ
결론은 정말 더 늦기전에 다녀온게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감히 자랑하고싶어요ㆍ
리마에서 만난 아나 현지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에 정말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그 나라 사람들의 정열도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우유니소금사막위에서 작은별 여행사의 이벤트는 여행의 또다른 감동 ~~
노을에 비친 와인잔을 들고 많은추억들이 교차되는 황홀경을 느끼기도 하고 ~~
피츠로이 트래킹코스에서 만난 어린학생들이 모자에 달린 태극마크를보고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할때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느끼면서 "올라"라고 대답하니 깔깔웃든 어여쁜얼굴들~~~~~
리우데자이로 공항에서 대기실의자에 백팩을 두고 탑승 브릿지를 오다가 갑자기 생각 나 혼미한 정신으로 뒤돌아 뛰어나가면서 찾은 박국환 대장님 얼굴이 그토록 반가울줄이야 ㅡ
능통한 현지어로 바로 난 대기실로 나갈 수 있었고 그자리에 주인을 기다리는 가방~~~~
이과수에선 여지껏살면서 가장 큰 경이로움에 스스로 놀랍기만했구요~ 최선을다 해 즐겁게 해 주시며 한국관광객이 안오시면 농사지어야 된다고 하신 최안드레아 가이드 님의 진솔한 이야기엔 인간미까지 더해 진한 동족애를 느낌받았고~~~
브라질에서 마리오 가이드님의 차분한 브라질 발전성에 대해 설명하실 때는 20년만 젊었어도 여기 정착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갖기도 ~~~
한달간의 긴 여행을 좋은날씨에 맘껏즐기고 돌아와 이런 여유를가지고 추억 할 수있는 모든 것은 우리팀 박 국환 대장님의 듬직함과 태평양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ㆍ
감사하고 존경합니다ㅡ
이번 여행에 함께한 동행자님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친척분들 다 보내고 폰을보니 앞서 후기 올리신분들의 주옥같은 말씀들에 감명받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ㅡ원체 말주변이 없는지라ㅡ 그래도
용기내어봅니다
더 늦기전에 꼭 가보고싶었던 남미여행~~~
여건상 1개월 휴가를받을수없어 결국 1년 일을 포기하고 선택한 여행ㅡ
결론은 정말 더 늦기전에 다녀온게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감히 자랑하고싶어요ㆍ
리마에서 만난 아나 현지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에 정말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그 나라 사람들의 정열도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우유니소금사막위에서 작은별 여행사의 이벤트는 여행의 또다른 감동 ~~
노을에 비친 와인잔을 들고 많은추억들이 교차되는 황홀경을 느끼기도 하고 ~~
피츠로이 트래킹코스에서 만난 어린학생들이 모자에 달린 태극마크를보고 웃으면서 "안녕"이라고 할때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느끼면서 "올라"라고 대답하니 깔깔웃든 어여쁜얼굴들~~~~~
리우데자이로 공항에서 대기실의자에 백팩을 두고 탑승 브릿지를 오다가 갑자기 생각 나 혼미한 정신으로 뒤돌아 뛰어나가면서 찾은 박국환 대장님 얼굴이 그토록 반가울줄이야 ㅡ
능통한 현지어로 바로 난 대기실로 나갈 수 있었고 그자리에 주인을 기다리는 가방~~~~
이과수에선 여지껏살면서 가장 큰 경이로움에 스스로 놀랍기만했구요~ 최선을다 해 즐겁게 해 주시며 한국관광객이 안오시면 농사지어야 된다고 하신 최안드레아 가이드 님의 진솔한 이야기엔 인간미까지 더해 진한 동족애를 느낌받았고~~~
브라질에서 마리오 가이드님의 차분한 브라질 발전성에 대해 설명하실 때는 20년만 젊었어도 여기 정착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갖기도 ~~~
한달간의 긴 여행을 좋은날씨에 맘껏즐기고 돌아와 이런 여유를가지고 추억 할 수있는 모든 것은 우리팀 박 국환 대장님의 듬직함과 태평양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ㆍ
감사하고 존경합니다ㅡ
이번 여행에 함께한 동행자님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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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남미 여행이 얼마나 특별하고 의미 있었는지 느껴집니다. 특히, 리마에서의 아나 현지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작은별 여행사의 이벤트, 피츠로이 트래킹에서의 감동적인 순간들까지 모두가 이 여행의 특별함을 더욱 더해주었군요. 이과수 폭포에서의 경이로움, 그리고 브라질에서의 마리오 가이드님의 차분한 설명도 여행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박국환 대장님의 듬직한 인솔과 태평양 같은 마음 덕분에 모든 여행이 원활히 진행되었고, 그 덕분에 많은 추억을 쌓으셨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신 뒤, 이번 여행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랑하실 수 있는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함께한 동행자님들과의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여행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행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들이 앞으로도 많은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