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4 - 남미 그리고 28일 그 화려함 보고서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장균
작성일
2024-12-05 10:36
조회
795
제목: 남미 그리고 28일 그 화려함 보고서
글쓴이: 장균
사실 여행이란 일상의 탈출인 동시에 새로운 나의 발견 시점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남미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와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나라라는 생각에 더욱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
첫여행지 페루 리마에 도착하여 시작된 잊지못할 버기카 투어는 정말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했다.
리마 시티투어에서는 '아나'현지 가이드의 탁월한 해설 능력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가는 곳곳의 곁들인 현지 민속 춤들 - 그건 공들여 쌓은 노하우였다.
다음으로는 쿠스코에서 마추피추로 가는 길, 비가 추적추적 와서 그토록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대했던 마추피추를 못볼까봐 당황했으나 날씨요정 덕분인지 거짓말처럼 맑아지면서 끝내 마추피추의 진면목을 환히 보여 주고 말았다. 감동이었다. 사실 몹시 걱정할 때 우리의 박대장은 걱정하지 말라고 날씨요정이 있다고 웃으며 위로 했었다.
볼리비아로 넘어가면서 처음으로 고산지대를 실감하고 주변 환경과 자연 환경의 이질감이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그 안락함에 감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삭막함에도 감동은 있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해넘이 모습의 아름다움 은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나게 했으며 저무는 우리네 인생도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고산의 절정에서 우리의 대장 박국환씨의 초능력 발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이제 칠레로 넘어가 보기로 하자. 칠레의 파타고니아 지역은(푸에르토나탈레스)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며칠 휴가온듯 쉬고 싶은 곳이었다.
여행지 중 네번째 나라 아르헨티나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페리토 모레노가 먼저 떠오른다.
거대한 얼음 장벽이 주는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다음 여행지는 '이과수'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토록 보려고 염원했던 그 곳 과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거대한 물줄기가 연출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똑같은 이과수지만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또한 보트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이곳에서 만난 최안드레 가이드님의 희생정신으로 수없이 많은 폭포의 물을 온 몸으로 그 가운데서 하늘을 보는 그 황홀한 아름다움은 내 인생에 귀한 선물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리우에서 맞이한 예수상과 빵산은 28일 여정의 대미를장식했다.
길다면 긴 28일의 여정에 박국환 대장의 헌신적 노력으로 남미여행은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이 여행에서 더욱 값진 것은 함께한 여행동반자 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있어 더욱 값지게 느껴졌다.
다양한 색깔로 조화로운 무지개를 연출하게 만들어 주신 그분들의 귀한 인격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또한 작은별 여행사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간다.
남미 여행 화이팅!!!
글쓴이: 장균
사실 여행이란 일상의 탈출인 동시에 새로운 나의 발견 시점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특히 남미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와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나라라는 생각에 더욱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
첫여행지 페루 리마에 도착하여 시작된 잊지못할 버기카 투어는 정말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했다.
리마 시티투어에서는 '아나'현지 가이드의 탁월한 해설 능력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가는 곳곳의 곁들인 현지 민속 춤들 - 그건 공들여 쌓은 노하우였다.
다음으로는 쿠스코에서 마추피추로 가는 길, 비가 추적추적 와서 그토록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대했던 마추피추를 못볼까봐 당황했으나 날씨요정 덕분인지 거짓말처럼 맑아지면서 끝내 마추피추의 진면목을 환히 보여 주고 말았다. 감동이었다. 사실 몹시 걱정할 때 우리의 박대장은 걱정하지 말라고 날씨요정이 있다고 웃으며 위로 했었다.
볼리비아로 넘어가면서 처음으로 고산지대를 실감하고 주변 환경과 자연 환경의 이질감이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그 안락함에 감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삭막함에도 감동은 있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해넘이 모습의 아름다움 은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나게 했으며 저무는 우리네 인생도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고산의 절정에서 우리의 대장 박국환씨의 초능력 발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이제 칠레로 넘어가 보기로 하자. 칠레의 파타고니아 지역은(푸에르토나탈레스) 고즈넉하면서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며칠 휴가온듯 쉬고 싶은 곳이었다.
여행지 중 네번째 나라 아르헨티나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 페리토 모레노가 먼저 떠오른다.
거대한 얼음 장벽이 주는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다음 여행지는 '이과수'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토록 보려고 염원했던 그 곳 과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거대한 물줄기가 연출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똑같은 이과수지만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또한 보트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이곳에서 만난 최안드레 가이드님의 희생정신으로 수없이 많은 폭포의 물을 온 몸으로 그 가운데서 하늘을 보는 그 황홀한 아름다움은 내 인생에 귀한 선물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리우에서 맞이한 예수상과 빵산은 28일 여정의 대미를장식했다.
길다면 긴 28일의 여정에 박국환 대장의 헌신적 노력으로 남미여행은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이 여행에서 더욱 값진 것은 함께한 여행동반자 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있어 더욱 값지게 느껴졌다.
다양한 색깔로 조화로운 무지개를 연출하게 만들어 주신 그분들의 귀한 인격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또한 작은별 여행사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간다.
남미 여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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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여행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미 여행이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일상의 탈출이자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페루 리마에서 시작해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거치는 여정에서 겪은 모든 순간이 너무나 특별했겠죠. 특히 날씨요정 덕분에 마추픽추를 제대로 만날 수 있었던 순간이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해넘이, 그리고 이과수 폭포에서의 아름다움은 정말 감동적인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박국환 대장님의 리더십과 현지 가이드들의 열정, 그리고 여행 동반자분들과의 소통 덕분에 이 긴 여정이 값지고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여행은 혼자 할 수 없지만, 함께라서 더 특별하다"는 말처럼,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여행을 더욱 빛나게 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와 함께한 남미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