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의 어린 왕자가 나였네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수희
작성일
2025-01-02 18:52
조회
1027
꿈으로만 그리던 먼나라를 밟으니,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땅을 의지하여 살았던 사람들의 발자취와 대자연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면서 도전과 즐거움을 느꼈다.
곳곳의 현지 가이드들은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어로 설명가능한 가이드들과의 대화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 했다. 페루의 현지가이드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뱃지를 선물하며 가이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마 이름이 에드가르! 한국인에겐 에드가가 발음하기 더 편하다고 했더니 이름을 바꾸겠다고ᆢㅋ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투어 가이드 21세 대학생이라고 했는데. 에너지가 넘치고 시원시원히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고 함께 up되었다.자기취향의 와인을 적극 권했던 것만 빼면~^^
브라질에서의 보트투어 가이드는 최고였다. 처음에는 폭포샤워를 두려워하는 분도 있었는데, 어느새 다함께 go를 외쳤다.
리우에서 갑작스런 환자가 발생했다. 현지가이드께서 병원으로 동행하시고 다른 두분의 가이드는 우리들이 마지막 일정을 순조롭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윤성준가이드는 여행이 순조롭도록 많이 애쓰셨다. 26명을 인솔하기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어 무조건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보내는 메시지가 조금 더 간결하고 명료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종종 잔소리처럼 늘어 말씀하시고 간혹 중요한 메시지가 별표들에 가려 보기 힘들었다.
번호를 붙여 간결하게 쓰시면 제가 보기에 편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땅을 의지하여 살았던 사람들의 발자취와 대자연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면서 도전과 즐거움을 느꼈다.
곳곳의 현지 가이드들은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영어로 설명가능한 가이드들과의 대화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 했다. 페루의 현지가이드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뱃지를 선물하며 가이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마 이름이 에드가르! 한국인에겐 에드가가 발음하기 더 편하다고 했더니 이름을 바꾸겠다고ᆢㅋ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투어 가이드 21세 대학생이라고 했는데. 에너지가 넘치고 시원시원히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고 함께 up되었다.자기취향의 와인을 적극 권했던 것만 빼면~^^
브라질에서의 보트투어 가이드는 최고였다. 처음에는 폭포샤워를 두려워하는 분도 있었는데, 어느새 다함께 go를 외쳤다.
리우에서 갑작스런 환자가 발생했다. 현지가이드께서 병원으로 동행하시고 다른 두분의 가이드는 우리들이 마지막 일정을 순조롭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윤성준가이드는 여행이 순조롭도록 많이 애쓰셨다. 26명을 인솔하기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어 무조건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보내는 메시지가 조금 더 간결하고 명료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종종 잔소리처럼 늘어 말씀하시고 간혹 중요한 메시지가 별표들에 가려 보기 힘들었다.
번호를 붙여 간결하게 쓰시면 제가 보기에 편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긴여행을 무사귀환하여 감사하며, 여력이 되는 분들께 남미여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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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에 그리던 남미의 땅에서,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며 즐거운 여행을 하신 것 같아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현지 가이드들이 선생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린 점, 그리고 페루의 에드가르 가이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너지 넘치는 가이드, 브라질에서의 폭포 샤워 등 모든 순간들이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리우에서의 응급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여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윤성준 인솔자님의 노력 덕분에 26명 모두 무사히 여행을 마친 것 같아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