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패키지]1207 남미원정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은미
작성일
2025-01-06 02:02
조회
479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미여행은 나의여정의 숙제이기도 했다
어느 여행사를 정할것인가 고민할때 작은별여행상품을 남편의 건의로 선택해 무작정 믿고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남미여행길에 올랐다
짐쌀때 고민되었던 막막함을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신인솔자님을 어색하게 인사 나누고 긴 비행은 시작되었다
신비의나라 페루
리마에 발을 내딪는 순간
스키장 팀복처럼 빨간 작은별여행사 유니폼을 입고 반기는 현지가이드아나
소품을 준비해서 전통춤과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선생님이라 부르며 우리를 리드하는 아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마추피추 나의버킷리스트
높고높은 산자락
불가사의한 잉카제국
인간의 한계는 무엇일까?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마추피추 내가 생각했던 그이상의 자태를 뽐내며
나를 구름한점 없이 반겨주었다
남편을 보고 페루사람 가이드님은 한국사람이라며
농담으로 얘기나누며 가슴속에 기억해 둔다던
두아이의 아빠
소박한 꿈 한국여행 꼬옥 이루어지길 바란다
우유니사막 소금사막밖에 떠오르지 않았던 나의 무지함 볼리비아
라파즈도착전 뱅기안에서 고산증의 고통은 몸부림으로 표현했고 간신히 몸을 가누어 라파즈 착륙과
동시에 팀장님의 세심한 체크로 산소마스크 신세를 지고 호텔로 향했던 라파즈의 추억
팀원들의 배려와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
제2의 버킷리스트 우유니사막
소금물에 투영되어 하얀설운처럼 펼쳐진 소금평온에
악조건이지만 부족함없는 점심식사와 케잌으로 팀원들의 소중한날을 축하해주며
기억해주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었고
연회석 뱜치는 저녁만찬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노을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우리들의 몸짓을 인생작품으로 만들어주신 알리와 7대의 기사분들
코카잎을 씹으며 졸음을 이겨내며 고원지대 모래사막을 달려 안전하게 칠레 국경까지 안내해주신 기사분들 진정한 노고 눈물겹게 감사드리며 그들에게도 넉넉한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한다
설산으로 병풍을 두른 웅장한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행은 치뿌둥한 나의몸을 재충전할수있는 에너지를 주었고 그곳에서 먹은 도시락은 나의 일생일대 최고의 만찬이었다
엄청난 모레노빙하 온난화로 녹아가는 빙하의눈물
자연을 어찌 보존해야 하는걸까
경각심을 일깨웠다
유수아이아의 크리스마스 이브의밤은
잊을수없고 이주하 예찬가이드님의 시내투어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가이드님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제3의 버킷리스트 이과수폭포
눈을 뗄수없는 엄청난 양의 물폭탄 경이로움에 감탄을 자아냈다
삼켜버릴 거대한 폭포속으로 26명의 팀원들은 한마음으로 one more를 목청껏 외치며 생쥐가 되어
스트레스 날리며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주신
최안드레 가이드님
목숨걸고 한손으로 움켜잡고 셧터를 눌러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신 진정한 가이드님 따따봉드리고 싶다
예수님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기도했던 리우의 아름다운 항구를 잊을수없고
친절한 세실리아님께도 감사드린다
길고도 먼 남미여행
이현철 인솔자님과의 28일 일정은 꿈을 꾸고 난듯 하다
탁월한 경룬 해박한 지식 능숙한 의사소통
위트섞인 유머감각으로 지루할 틈 없이 웃음을 선사해주고 통솔력있게 진두진휘 해주셔 무사히 일정을 마칠수 있게 도와주시고 가는곳마다 한장한장 추억을 남겨주시고 기록해주신 이현철 인솔자님께
찬사를 보내고 싶고
팀원분들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며
완벽했던 일정 맛있는 식사 짜임새있는 운영으로
맞이해주신 작은별 여행사 선택은 옳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어느 여행사를 정할것인가 고민할때 작은별여행상품을 남편의 건의로 선택해 무작정 믿고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남미여행길에 올랐다
짐쌀때 고민되었던 막막함을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신인솔자님을 어색하게 인사 나누고 긴 비행은 시작되었다
신비의나라 페루
리마에 발을 내딪는 순간
스키장 팀복처럼 빨간 작은별여행사 유니폼을 입고 반기는 현지가이드아나
소품을 준비해서 전통춤과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선생님이라 부르며 우리를 리드하는 아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마추피추 나의버킷리스트
높고높은 산자락
불가사의한 잉카제국
인간의 한계는 무엇일까?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마추피추 내가 생각했던 그이상의 자태를 뽐내며
나를 구름한점 없이 반겨주었다
남편을 보고 페루사람 가이드님은 한국사람이라며
농담으로 얘기나누며 가슴속에 기억해 둔다던
두아이의 아빠
소박한 꿈 한국여행 꼬옥 이루어지길 바란다
우유니사막 소금사막밖에 떠오르지 않았던 나의 무지함 볼리비아
라파즈도착전 뱅기안에서 고산증의 고통은 몸부림으로 표현했고 간신히 몸을 가누어 라파즈 착륙과
동시에 팀장님의 세심한 체크로 산소마스크 신세를 지고 호텔로 향했던 라파즈의 추억
팀원들의 배려와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
제2의 버킷리스트 우유니사막
소금물에 투영되어 하얀설운처럼 펼쳐진 소금평온에
악조건이지만 부족함없는 점심식사와 케잌으로 팀원들의 소중한날을 축하해주며
기억해주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었고
연회석 뱜치는 저녁만찬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노을빛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우리들의 몸짓을 인생작품으로 만들어주신 알리와 7대의 기사분들
코카잎을 씹으며 졸음을 이겨내며 고원지대 모래사막을 달려 안전하게 칠레 국경까지 안내해주신 기사분들 진정한 노고 눈물겹게 감사드리며 그들에게도 넉넉한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한다
설산으로 병풍을 두른 웅장한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행은 치뿌둥한 나의몸을 재충전할수있는 에너지를 주었고 그곳에서 먹은 도시락은 나의 일생일대 최고의 만찬이었다
엄청난 모레노빙하 온난화로 녹아가는 빙하의눈물
자연을 어찌 보존해야 하는걸까
경각심을 일깨웠다
유수아이아의 크리스마스 이브의밤은
잊을수없고 이주하 예찬가이드님의 시내투어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가이드님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제3의 버킷리스트 이과수폭포
눈을 뗄수없는 엄청난 양의 물폭탄 경이로움에 감탄을 자아냈다
삼켜버릴 거대한 폭포속으로 26명의 팀원들은 한마음으로 one more를 목청껏 외치며 생쥐가 되어
스트레스 날리며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주신
최안드레 가이드님
목숨걸고 한손으로 움켜잡고 셧터를 눌러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신 진정한 가이드님 따따봉드리고 싶다
예수님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수있게 기도했던 리우의 아름다운 항구를 잊을수없고
친절한 세실리아님께도 감사드린다
길고도 먼 남미여행
이현철 인솔자님과의 28일 일정은 꿈을 꾸고 난듯 하다
탁월한 경룬 해박한 지식 능숙한 의사소통
위트섞인 유머감각으로 지루할 틈 없이 웃음을 선사해주고 통솔력있게 진두진휘 해주셔 무사히 일정을 마칠수 있게 도와주시고 가는곳마다 한장한장 추억을 남겨주시고 기록해주신 이현철 인솔자님께
찬사를 보내고 싶고
팀원분들 소중한 인연 감사드리며
완벽했던 일정 맛있는 식사 짜임새있는 운영으로
맞이해주신 작은별 여행사 선택은 옳았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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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댓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선생님, 남미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이렇게 세심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 등 그 어떤 여행지에서 느꼈던 감동도 그대로 전해져서 저희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또한, 이현철 인솔자님과 함께한 여행이 너무나 특별했음을 말씀해 주셔서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저희가 준비한 여행이 선생님께 그런 감동을 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