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물들다(12월 29일 인도 여행 후기)
인도/부탄
작성자
장엘리사
작성일
2025-01-13 14:58
조회
3128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인도여행을 다녀오다.
거의 10년동안 인도여행을 꿈꿔 왔지만, 이제야 이루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제일 힘든 게 시차적응과 생리적인 볼 일을 규칙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힘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인도에서는 둘 다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인도의 색에 반했다,
여러번 사원을 방문했지만 사원의 색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이 작은별여행사에서 처음 기획한 상품이라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거슬리는 점은 기억나지 않는다.
단, 아쉬움이 있다면 “타지마할” 같은 곳에서는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수신기가 없어서 가이드 설명을 제대로 듣기가 어려웠다. 이 점은 추후 꼭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인도는 사람마다 호불호의 차이가 심하다 들었다.
물론 난 “호”쪽인 것 같아 벌써 두번 째 인도여행을 꿈꾸고 있다.
난 원래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었는데 갠지스강에서는 마음이 그저 편안했다.
웬지 “잘 죽기위해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스쳤다.
끝으로 14일간 우리와 정이 들었었는지 델리공항에서 울먹이던 “라씨(인솔자)”의 모습과 “내가 한국사람을 닮아 ‘빨리빨리’로 변했다면서 가끔 농담섞인 얘기로 우리의 잠을 깨워주던 ”임란(현지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거의 10년동안 인도여행을 꿈꿔 왔지만, 이제야 이루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제일 힘든 게 시차적응과 생리적인 볼 일을 규칙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힘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인도에서는 둘 다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인도의 색에 반했다,
여러번 사원을 방문했지만 사원의 색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이 작은별여행사에서 처음 기획한 상품이라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거슬리는 점은 기억나지 않는다.
단, 아쉬움이 있다면 “타지마할” 같은 곳에서는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수신기가 없어서 가이드 설명을 제대로 듣기가 어려웠다. 이 점은 추후 꼭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인도는 사람마다 호불호의 차이가 심하다 들었다.
물론 난 “호”쪽인 것 같아 벌써 두번 째 인도여행을 꿈꾸고 있다.
난 원래 “물”을 무서워 하는 편이었는데 갠지스강에서는 마음이 그저 편안했다.
웬지 “잘 죽기위해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스쳤다.
끝으로 14일간 우리와 정이 들었었는지 델리공항에서 울먹이던 “라씨(인솔자)”의 모습과 “내가 한국사람을 닮아 ‘빨리빨리’로 변했다면서 가끔 농담섞인 얘기로 우리의 잠을 깨워주던 ”임란(현지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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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작은별이 버킷리스트를 이루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올려주신 그림이 정말 멋지고 인상적입니다!
아쉽다고 말씀해주신 관광지에 머무는 시간, 수신기는 저희가 회의를 통해 개선해서 추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작은별을 찾아주신다면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