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우유니.알티플라노.모레노빙하.이과수 버킷리스트

캐리어 같이 잃어버린 4인방 남편 입니다
오 선배님님의 친절한 미소와
씩씩한 활동력에 멋진 남자의 표상을 보았네요
그동안 다니시던 회사
은퇴후 이렇게 잼나게 지내시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허창식 올림

앞으로의 세상은 봉사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존경받는다고 해요.
오샘의 이타적 마음에 따뜻했답니다
두분 앞으로도 꽃과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세요~♡

여행 중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분마스크 덕분에 저와 남편이 볼리비아에서 건조함을 이겨내는데 유용했습니다.
언제나 기꺼이 사진을 찍어주시고, 버스 짐칸 안에까지 들어가셔서 일행 트렁크를 꺼내주시고 ~
유쾌한 목소리로 일행을 즐겁게 해 주시고~~
봉사하시는 마음이 몸에 배어 있으신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전원생활 많이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신 후에도 깊이 있는 여운을 느끼고 계신 듯합니다. 함께한 여행의 순간들이 선생님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여행 초반 수화물 분실로 인해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텐데도 끝까지 의연하게 여정을 이어가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 준 가족분들과 따뜻한 배려를 베풀어 주신 인솔자님, 현지 가이드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더욱 뜻깊네요. 이과수 폭포에서의 유쾌한 순간들과 여행 멤버들 간의 배려 또한 여행의 큰 즐거움이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일정과 컨디션 조정에 대한 의견도 소중히 새겨듣겠습니다. 남미의 특성상 긴 이동과 빠듯한 일정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남미에서의 경험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