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2025.1.19 남미 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양윤영
작성일
2025-01-27 15:19
조회
2620
저는 30대 초반이라 팀에서 가장 어렸는데, 같은 팀 분들이 모두 친절히 대해주시고 팀 분위기도 좋아서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고 확실한 이지혜 인솔자님의 일처리 덕분에 문제나 궁금한 점을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던 점도 이번 여행의 좋은 점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가이드님들도 모두 열정적이셔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초반 여행지는 약간 힘든 코스였는데, 페루의 아나, 네스트토르, 조르단 가이드님, 그리고 볼리비아의 그리셀, 안드레이나, 알리 가이드님, 짚차를 운전해주셨던 기사님 덕분에 힘든 것도 잊고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칠레의 까롤리나, 미카엘라, 가브리엘라, 아르헨티나의 이주하, 후안세, 이한규, 토마스(그리고 초보라고 하셨지만 열심히 해주셨던 여성 가이드분), 이과수에서 뵌 김규진, 안드레, 까롤리나 가이드님, 브라질의 세실리아, 이주영 가이드님 모두 모두 조금의 부족함 없이 저희를 챙겨주셨습니다.
장기 여행을 몇 번 해본 입장에서 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이 그동안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여행지에서 만난 모든 분들 덕분이겠지요.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건 작은별의 마케팅 용어인데요, 남미 특성상 '우아한' 여행이 되기란 어렵다보니 여행객 입장에서는 우아하다는 말에 기대를 걸다가 실망하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찬란한' 이나 '용감한' 등 다른 용어를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초반 여행지는 약간 힘든 코스였는데, 페루의 아나, 네스트토르, 조르단 가이드님, 그리고 볼리비아의 그리셀, 안드레이나, 알리 가이드님, 짚차를 운전해주셨던 기사님 덕분에 힘든 것도 잊고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칠레의 까롤리나, 미카엘라, 가브리엘라, 아르헨티나의 이주하, 후안세, 이한규, 토마스(그리고 초보라고 하셨지만 열심히 해주셨던 여성 가이드분), 이과수에서 뵌 김규진, 안드레, 까롤리나 가이드님, 브라질의 세실리아, 이주영 가이드님 모두 모두 조금의 부족함 없이 저희를 챙겨주셨습니다.
장기 여행을 몇 번 해본 입장에서 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이 그동안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여행지에서 만난 모든 분들 덕분이겠지요.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건 작은별의 마케팅 용어인데요, 남미 특성상 '우아한' 여행이 되기란 어렵다보니 여행객 입장에서는 우아하다는 말에 기대를 걸다가 실망하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찬란한' 이나 '용감한' 등 다른 용어를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찬란한 여행 ~ㅎㅎ
윤영씨 넘 명랑하고 유쾌하니
만나서 넘 행복했어요
엄마 모시고 다닌다고 수고가 많았어요. 또래도 없어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즐겁게 같이 하는 모습이 고마웠어요.^^
씩씩한 윤영님
에스에프 소설가 만나서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네요
앞으로 건승하시고
건강,행복하소서
화이팅
"우아한"
대신
"용감한 어른들의 "
개명하자는 의견에
대 찬성입니다.
선생님의 후기에서 느껴지는 여행의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정말 잘 전달됩니다. 여행을 즐기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친절한 팀원들, 세심한 이지혜 인솔자님, 그리고 열정적인 가이드님들의 덕분이라고 하셔서 너무 기쁩니다! 😊
또한, 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같은 여정을 함께하며 만들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여행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
소중한 피드백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아한"이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해볼 점을 주셔서, 앞으로는 더욱 정확하고 기대에 부합하는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