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사막여우는 있었다.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문은숙
작성일
2025-01-31 10:29
조회
2481
아프리카 여행은 설레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책이나 매체에서 아는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 긴 비행을 하고 내린 케냐는 그렇게 낯설지 않았습니다.
작은별에서 미리 매칭 시켜준 룸메와 일찌감치 교류를 가진 덕분에 친구랑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어 더 그럴 수 있는 것 같기도 했구요.
처음 들어 간 숙소가 예상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여행의 시작은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친절한 흑형들과 자세한 안내로 궁금증 1도 없게 만들어 주는 신형석 코디는 이 여행의 앞날에 대한 믿음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는 말해 뭐합니까?
다~~~~~~~~~ 좋았습니다.우리는 마지막 날에 모여 앉아 다음 여행지를 꿈꾸었습니다.
꿈이 아니라 계획했습니다. 조지아로 가자!
작은별 여행사에서 신형석 코디는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오'다음엔 어디로가?
하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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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작은별을 통해 인생의 뜻깊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추억들로 인해 선생님께서 앞으로 나아가실 길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희망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 여행사와 함께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