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사람이 아름다웠던 코카서스 여행
코카서스
작성자
안혜경
작성일
2025-06-07 21:32
조회
353
늦은 저녁 집 앞 공원을 걸으며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전만 해도 햇빛 따가운 아르메니아 예레반 시내를 걷고 있었는데 지금은 집 앞 공원을 걷고 있다니...
여행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서 만났던 로컬가이드 삼란 라히모브(samran rahimov) .
잊을 수 없는 그의 강렬한 한국말 구사는 한국사람 보다 더 한국사람 다웠고 볼록 나온 배를 쓰다듬으며 추는 곰돌이 춤은 지금도 웃음을 지어 냅니다.
조지아에서 버스가 고장 나, 보드베 수도원을 멀리서 조망해야만 했지만 시그나기의 아름다운 노을은 맘껏 감상할 수 있어 좋았지요.
구다우리를 내려올 때 교통사고 처리로 버스가 장시간 정체하고 있었지만 사고 처리 후 버스가 움직이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던 팀원들의 모습도 추억이 되었네요.^^
조지아 가이드 캣티(?)는 정말 귀엽고 수줍은 많은 왠지 보호해 주고 싶은 여동생 같았지만 어려운 단어를 구사하는 한국어 실력은 독학이라 믿기 놀라웠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에서 잊지 못할 아르메니아!!
예레반 중심에서 분수쇼와 함께 했던 밤과 평생 잊지 못할 인연들과의 파티!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역시 우리 인솔자 이보연씨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이드 미래(?)는 최고였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훌륭한 인재로 보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미래씨~~
며칠전만 해도 햇빛 따가운 아르메니아 예레반 시내를 걷고 있었는데 지금은 집 앞 공원을 걷고 있다니...
여행의 묘미를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서 만났던 로컬가이드 삼란 라히모브(samran rahimov) .
잊을 수 없는 그의 강렬한 한국말 구사는 한국사람 보다 더 한국사람 다웠고 볼록 나온 배를 쓰다듬으며 추는 곰돌이 춤은 지금도 웃음을 지어 냅니다.
조지아에서 버스가 고장 나, 보드베 수도원을 멀리서 조망해야만 했지만 시그나기의 아름다운 노을은 맘껏 감상할 수 있어 좋았지요.
구다우리를 내려올 때 교통사고 처리로 버스가 장시간 정체하고 있었지만 사고 처리 후 버스가 움직이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던 팀원들의 모습도 추억이 되었네요.^^
조지아 가이드 캣티(?)는 정말 귀엽고 수줍은 많은 왠지 보호해 주고 싶은 여동생 같았지만 어려운 단어를 구사하는 한국어 실력은 독학이라 믿기 놀라웠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에서 잊지 못할 아르메니아!!
예레반 중심에서 분수쇼와 함께 했던 밤과 평생 잊지 못할 인연들과의 파티!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역시 우리 인솔자 이보연씨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이드 미래(?)는 최고였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훌륭한 인재로 보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미래씨~~
안녕하세요, 안혜경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경험하신 여행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한 인연들과의 추억이 오래도록 행복으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 코카서스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