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의 작은 별 여행사는 프로 답지 못하였다.

내 기억의 작은별 여행사는 프로답지 못하였다.

함께 홉스골  7박8일 일정을 다녀온 여행객입니다.

여행 후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을 되새기며 적고 싶었다.

그러나, 나의 첫 몽골 여행은 여행사의 미숙함으로 그렇지 못하였다.

앞서 함께 여행한 분들이 잘못 처리되었던  부분을  조목조목 적었기 때문에 나는 여행사의 일 처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내기에는 쉽지 않은 긴 시간을 어렵사리 마련하여 간 여행이었는데, 여행사에서 프로답게 일 처리를 하였다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일들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가지의 일들이 일어났었다.

여행사의 담당자가  정확하게 확인하고 우리에게 고지가 있었다면 우리는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얼마든지 일정을 바꿀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선택했던 여행사는 몽골의 기본 내용조차 전혀 모른 상태에서 일정을 짜버렸다.

우리에겐 아주 의미 있는 환갑 여행이었는데,  여행사 직원에겐 너무나 하찮은 일이었나?

그렇지 않고 선 이렇게 까지 일을 대충 할 수는 없을 거 같다.  나로선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리 일을 대충 한다고 하여도 뭐가 되고 뭐는 안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  몽골 여행 담당자라면~

우리는 이번 여행이 허무하게 끝나게  할 수 없어서  검색을 하여 가능 한지의 여부를 가이드에게 이야기하였다.

그나마 현지 가이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었고 공감해 주었고 요구를 들어주려 했었다.

여행사의 이름을 걸고 이와 같은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몽골의 사진을 올리고 싶지 않으니, 여행사 측에서 사진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우린 전혀 아름답지 않았으니~

여행사 측에서는 형식적인 답변, 보여주기 식의 답변 말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