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 쉽게 잊히지 않을 여행
몽골
작성자
최형숙
작성일
2025-07-07 23:17
조회
922
끝도 없이 펼쳐진 사막.
무언가를 찾아 나선 건 아니었는데, 그냥 그 길을 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몽골 여행이었다.
게르에 도착해 처음 접해보는 음식, 낯선 잠자리.
하루하루 적응해가며 그 안에서 몽골의 삶을 조금씩 배워갔다.
그 공간에서 먹고 자고 웃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 낯섦은 어느새 익숙함이 됐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밤하늘의 별을 기대했지만, 구름 때문에 보지 못했다.
그래도 여행 중에 만난 어린 친구들과의 우연한 만남이
그 빈자리를 채워줬다. 가볍고 웃긴 농담, 함께한 짧은 시간이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고비사막은 정말 대단했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정상에 올라 내려다본 풍경은 모든 걸 잊게 만들었다.
지금 돌이켜도, 그때의 바람과 풍경은 마음 깊이 각인돼 있다.
여행을 하며
이렇게 넓은 땅들이 더 쓰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가축을 키우고, 계절 따라 이동하며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삶은
그 자체로 특별했다. 불편함보다는 배울 점이 많았다.
몽골, 특히 고비사막은
그냥 풍경만 멋진 곳이 아니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내가 살아온 방식을 돌아보게 만든,
조용하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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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여행사 몽골팀 입니다.
한 편의 시같은 멋진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몽골은 길 위를 달리고, 풍경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밤하늘의 별들은 보지 못하셨지만,
여행 중 만난 인연들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작은별을 찾아주신다면
꼭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