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른들의 우아한여행’이라는 모토로 출발한 작은별여행사는 대한민국 어른들의 체력과 눈높이에 맞춘 여행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을 통해 어른들이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계획 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저희는 사회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어린왕자’라는 소설은 ‘안투앙 드 생텍쥐베리’가 1943년 출판한 소설입니다. 이 책은 어른들의 가면을 벗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되찾자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가치, 우정, 사랑, 삶의 의미 등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인 ‘어린왕자’는 B612라는 작은행성에 사는 왕자인데요. 어린왕자는 여행을하며 다양한 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장미꽃을 만나면서 어린왕자는 심술을 부리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사막여우를 만나면서는 인간과의 관계, 친밀함, 책임 등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중 일부 대화를 보면, 어린왕자는 사막여우에게 자기는 여러곳을 여행하며 세상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에서 사막여우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볼 수 있다’고 어린왕자에게 말해주는 대목이 있습니다. 즉, 사람들과의 관계, 우정, 사랑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들이 있는지를 믿고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대목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시사하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사막여우가 말했듯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여행자들과 우정을 나누는 여행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예술이며, 저희들의 직업이자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