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음에 일렁이는 아프리카
아프리카
작성자
임영신
작성일
2024-04-11 20:45
조회
115
늘 일정부터 일행들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빴던 라씨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건 호텔 셔틀버스 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늘 웃음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도 기사님에게 도착지를 여러번 확인해주고
다시 데리러 와줘서 우리 차가 맞는지 헷갈릴 때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가끔 새벽 출발이나 늦은 시간에 도착해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일정 배분 잘할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해주고
투어 신청할 때도 일정표 확인하며 꼭 체력 생각해서 신청하라고 말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씨와 예전에 다녀와서 후기 자세히 남기신 그분이 쓴 글도
준비물부터 선택 투어 신청할 때 큰 도움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감동이 일렁이는 아프리카 여행
오래토록 잊지 못할 듯합니다.
우리 26명이 무사히 여행할 수 있도록
매번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확인해주고
호텔 도착하기 전에 예약 잘 되어 있는지
항상 작은별 사무실에서 확인해준다고 라씨에게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비상 상황 대처가 빠른 점도 마음에 듭니다.
빅폴 호텔에서 준비해주신 과일바구니도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신 작은별 여행사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영신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을 최대한 만족 시켜드릴 수 있게 준비하지만, 돌발 상황, 예기치 못한 상황 등이 발생 하는게 여행인 듯 합니다. 부족한 모습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아프리카의 푸른 초원과 뜨거운 사막, 일렁이는 아프리카 모든 장면들 고이 간직하여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감사히 생각해주셔서 저희 마음에도 뿌듯함이 일렁입니다.
여독 잘 푸시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