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한 남미 여행.
작성자
정조채
작성일
2024-04-18 23:53
조회
99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루던 남미 여행은 볼리비아 대사관 홈피에 관광 비자를 신청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는데 아직도 비몽사몽..정신차리고 여행을 반추해 봅니다.
28일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우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작은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을 함께 한 일행들께는
무한 감사.
서로 달랐을 여행 목표와 기대를 안고
처음 만나서 함께, 또 경우에 따라서는 따로하며 지구 반대편의 역사, 문화, 자연과 삶을 돌아보며 때로는 즐기고, 때로는 배우고, 어떨 때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분들의 겸손하고, 늘 상대를 배려하려 던 인품을 마주하며 여행 내내 받았던 따뜻함은 오래도록 기억하렵니다.
때로는 불편할 수도 있었을 우리 내외의
언행마저도 너른 품으로 감싸 주신 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 길....
끝으로 이 행복한 여정은
언제나 우렁찬 목소리로 친절하고 열정적 으로 이끌어 주신 빨간 제복의 최종현 인 솔자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음도 꼭 남기고
싶습니다. 지금도 귓가에 맴도네요.
"자근 벼어 ㄹ ~" ㅇ ㄱ ㄹ ㅇ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는데 아직도 비몽사몽..정신차리고 여행을 반추해 봅니다.
28일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우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작은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을 함께 한 일행들께는
무한 감사.
서로 달랐을 여행 목표와 기대를 안고
처음 만나서 함께, 또 경우에 따라서는 따로하며 지구 반대편의 역사, 문화, 자연과 삶을 돌아보며 때로는 즐기고, 때로는 배우고, 어떨 때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분들의 겸손하고, 늘 상대를 배려하려 던 인품을 마주하며 여행 내내 받았던 따뜻함은 오래도록 기억하렵니다.
때로는 불편할 수도 있었을 우리 내외의
언행마저도 너른 품으로 감싸 주신 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 길....
끝으로 이 행복한 여정은
언제나 우렁찬 목소리로 친절하고 열정적 으로 이끌어 주신 빨간 제복의 최종현 인 솔자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음도 꼭 남기고
싶습니다. 지금도 귓가에 맴도네요.
"자근 벼어 ㄹ ~" ㅇ ㄱ ㄹ ㅇ
조채형님.
인천공항에서 3월 20일 첫 만남을 한지도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첫 만남부터 유난히 편하게 대해주셨고 여정중에는 항상 팀의 마지막 줄에서 인원관리 등 부팀장으로서의 역활을 해주셔서 제가 많이 의지했고 감사했습니다.
마침 제 거주지 바로 옆동네에 살고 계신 인연으로 더 편안하고 공통분모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지금까지는 호수공원 돌다가 서로 많이 스쳤던 인연이였지만 앞으로는 서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커피도 한잔 할수 있는 동네 이웃 형님이 되어주실테죠?!
28일 여정동안 항상 웃어주시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형님!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저희 작은별을 통해 선생님께서 큰 불편함 없이 남미 여행을 안전하게 완주하신 것에 축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선생님의 칭찬에 걸 맞게 더 성장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