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남부 미얀마~~~
미얀마
작성자
양춘화
작성일
2015-11-06 20:07
조회
7339
거창한 타이틀 남부 개척단 이라는 명 을 받고 떠난 우리들..
우린 대표님의 따뜻한 바이러스 감염자 처럼 북부 다녀온후 남부를 1 년 만에 또 나섰다.
역시 여행의 참 맛을 즐길줄 아는 의리와 배려 속에 하하호호 소 똥 굴러 가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소년 소녀 로 돌아가 버렸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운이 잔잔히 맴돌고 있고
몰라먀인 산정상 파고다 가는길은 갑자기 내린 비 덕분에 훌륭한 이벤트 였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정답 일듯. 개인적으론 북부는 감성적인 여성 이라면 남부쪽은 말없이 진가를
보이는 남성적인 곳 이라고 말하고 싶고 아직도 많은 이에게 오라고 손짖 하는 미얀마.
나이에 상관없이 추천 하고 싶어지는건 누가 보고와도 후기 는 같을꺼니까..
우린 대표님의 따뜻한 바이러스 감염자 처럼 북부 다녀온후 남부를 1 년 만에 또 나섰다.
역시 여행의 참 맛을 즐길줄 아는 의리와 배려 속에 하하호호 소 똥 굴러 가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난다는 소년 소녀 로 돌아가 버렸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운이 잔잔히 맴돌고 있고
몰라먀인 산정상 파고다 가는길은 갑자기 내린 비 덕분에 훌륭한 이벤트 였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정답 일듯. 개인적으론 북부는 감성적인 여성 이라면 남부쪽은 말없이 진가를
보이는 남성적인 곳 이라고 말하고 싶고 아직도 많은 이에게 오라고 손짖 하는 미얀마.
나이에 상관없이 추천 하고 싶어지는건 누가 보고와도 후기 는 같을꺼니까..
이팔청춘!
늘 건강한 웃음, 에너지 가득하셔서 저희가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그 기운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어느 길위에서 다시 만나 뵐때, 함박웃음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또 다시 떠올리는 노랫가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우리가 떠날때는 이국적 풍광에 이끌리겠지만
그곳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건
역시나 사람과의 교류...
미소로 나누는 이심전심아닐런지요
어디선가 본 글귀를 옮기는 걸로 내마음 가득한
알 수 없는 충만감을 대신해 보렵니다
여행은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지금 바로 행복하게 사는 것.
양언니를 만나고 함께 미얀마 사람을 만나고
난 지금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