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여행을 잘 챙긴 직원을 칭찬해주세요.
직원들에게 칭찬 후기로 직접 포상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칭찬을 받은 직원(인솔자, 현지가이드, 기사님, 사무실직원 등)은 현금 인센티브로 보상합니다.
함께 여행하신 인솔자님과 더불어 현지가이드 및 사무실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담당자들 모두 고객님들의 “참 좋았다”라는 한마디를 듣기위해 저희는 오늘도 열심히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 후기 갯수를 카운팅하여 직원에게 현금 인센티브로 보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힘드시다면, 글만 써주셔도 됩니다. 사진 올리는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고객님의 따끔한 피드백은 저희를 더욱 성장시킵니다. 불편하셨던 일들이 있으셨다면 개선하여 바로잡아가겠습니다.
(칭찬 인센티브 카운팅 조건)
1)고객님이 직접 쓰신 후기만 갯수로 카운팅되며, 언급된 그 직원들에게 포상합니다.
2)사진만 올라온 후기는 카운팅 되지 않으며, 짧은 글이여도 애정이 담긴 후기는 카운팅 됩니다.
3)여러번 후기를 남겨주셔도 되지만, 같은 사람이 또 올린 후기는 1개로만 카운팅됩니다.
4)컴플레인 후기는 카운팅 되지 않으며 그 직원은 내부규정에 따라 징계를 할 수 있습니다.
몽골 초원의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쑈를 꿈꾸며 떠났던 여행. 3시간의 짧은 비행 후 도착했더니 푸르른 하늘과 쨍한 햇빛이 반갑게 맞이해줬던 몽골 공항, 우리들의 꿈은 이뤄지리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첫 날 숙소인 여행자 게르의 고급시설에 모두 환호성~~ 호텔급에 해당하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저녁식사 메뉴에 다시 한번 감동. 그러나 감동은 여기서 끝! 여행은 날씨의 도움이 90% 이상이라는 말에 실감하게 하려는 듯 밤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더니 반달에 가까운 달만 구름 사이로 보일 뿐 별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첫 날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출발부터 비는 끈질기게 내리기 시작하여 4일째인 테를지까지 비와 함께 한 여행이었다. 그나마 미니 사막에서 낙타체험과 테를지에서 말타기 체험 시간에는 해가 반짝 등장하여서 다행이었고, 4일차 오전에는 비가 그쳐주어 노랑색 푸르공을 타고 야생화가 피기 시작한 초원에서 마치 소녀들 같이 들떠서 맘껏 뛰어놀았던 그 시간이 빗즐기로 인한 속상함을 보상받은 시간이었더고나 할까? 3일 내내 비와 동행하는 이런 악천후에서도 우리 일행을 보살피고, 물웅덩이에 차 바퀴가 빠져 꼼짝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대처하여 여행을 지속하게 애쓴 우리 가이드 이츠카님,그리고 운전하느라 고생한 기사님도! 정말 애썼고 고생많았어요. 물웅덩이에 빠진 차바퀴 빼내느라 말똥이 섞인 흙물을 얼굴에 몽땅 뒤집어쓴 채로. . . .우리 모두 열렬한 박수로 고마움을 표시했었죠~ㅎㅎ~ 양고기를 처음 먹어봤는데 허르헉은 냄새 안 나고 정말 맛있었고요, 휴게소와 길거리 간이 음식점에서 사 준 호쇼르와 양고기볶음도 잊을 수 없는 음식이었어요. 우리에게 대접해 준 몽골 보드카 맛도 기막혔고요. 비록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환상적인 별자리 구경은 못 하고 왔지만 시야 저 멀리까지 펼쳐지는 광활한 대자연과 다양한 체험과 경험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