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출한 미얀마 여행
미얀마
작성자
조인희
작성일
2016-10-03 17:11
조회
5414
여행지를 미얀마로 정하고 양곤에서 합류하는것으로 하고 하노이에서인터넷을 검색하여 "어린왕자의 작은별 여행사"를 선정하였다.
바간 지역의 지진소식 때문인지 모객이 안돼 할 수 없이 여행사의 권유에 따라 우리부부만 "셀프 트레블" 7박 9일을 떠나게 되었다.
이동거리가 멀고 여러번 갈아타는 일정으로 다소 불안 하기는 하였지만 문제는 현지에서 해결한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하였다.
첫날 양곤에 도착하여 현지 안내인 "주주"를 만나 여행책자와 유심침을 전달받고 여행 스케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만달레이에서의 "우베인 다리"의 환상적인 일몰을 구경하고 덜컹거리는 마차를 타고 지진의 흔적을 느낄 수 없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바간의 파고다를 사이사이 누비며 맞이했던 "Zfreeti Hotel"의 따뜻한 응대를 잊을 수 없었다.
아름다운 인레호수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GIC-2" 수상호텔에서 맞이하는 일몰과 구름사이에 솟아오르는 둥근 보름달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가 없다.
아마 천국이 있다면 이런곳을 말하지 않나 싶다.
양곤에서 본 미얀마의 영혼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양곤 순환 기차를 타고 거리의 뒷모습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으며 오토바이 없는 질서있는 더오르는 양곤을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약간의 염려를 가지고 떠난 여행이지만 계획적으로 준비된 일정과 차질없는 진행을 보면서 신뢰의 미소를 더오르게 하였다.
다시한번 남미 여행에 같이 하고 싶어진다.
바간 지역의 지진소식 때문인지 모객이 안돼 할 수 없이 여행사의 권유에 따라 우리부부만 "셀프 트레블" 7박 9일을 떠나게 되었다.
이동거리가 멀고 여러번 갈아타는 일정으로 다소 불안 하기는 하였지만 문제는 현지에서 해결한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하였다.
첫날 양곤에 도착하여 현지 안내인 "주주"를 만나 여행책자와 유심침을 전달받고 여행 스케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만달레이에서의 "우베인 다리"의 환상적인 일몰을 구경하고 덜컹거리는 마차를 타고 지진의 흔적을 느낄 수 없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바간의 파고다를 사이사이 누비며 맞이했던 "Zfreeti Hotel"의 따뜻한 응대를 잊을 수 없었다.
아름다운 인레호수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GIC-2" 수상호텔에서 맞이하는 일몰과 구름사이에 솟아오르는 둥근 보름달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가 없다.
아마 천국이 있다면 이런곳을 말하지 않나 싶다.
양곤에서 본 미얀마의 영혼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양곤 순환 기차를 타고 거리의 뒷모습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으며 오토바이 없는 질서있는 더오르는 양곤을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약간의 염려를 가지고 떠난 여행이지만 계획적으로 준비된 일정과 차질없는 진행을 보면서 신뢰의 미소를 더오르게 하였다.
다시한번 남미 여행에 같이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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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인희 고객님,
후기 쓰시기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미얀마를 마음에 담고 돌아와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베트남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
-작은별 미얀마 팀장 마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