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잇대 미안마

11월 17 - 11월 27일 9박 11일 셀트트레블

양곤 - 만달레이 - 바간 - 혜호 낭쉐 인레 (삔다야, 까꾸파고다, 마인따욱마을, 삼카, 빠다웅파고다) - 짜익띠요 골든락 - 바고, 양곤

(쉐다곤파고다, 19번가 꼬치골목, 국립빅물관, 양곤순환열차, 보족아웅산마켓)

여정 어느 한 곳 빠짐없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샨 누들, 라임 한 조각 짜넣고, 고추 가루 약간 뿌리고, 샨친과 함께, 엄지척.

노곤한 여행자의 하루를 미얀마 맥주로 마무리

론지도 잘 맞고, 먹는 것도 잘 먹고, 보는것 마다 설레고 좋아하니, 아마도 전생에 미얀마에서 한 생을 산 듯하다.

여행이란 놀이로 또 다른 일상의 내가 되어 보기도 하고, 모험심도 불러 일으키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도 배워본다.

미얀마 여행 놀이가 즐겁고 흥미 진진하게 재미나도록 판을 깔아 준 작은별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소한 것부터 꼼꼼하게 챙겨 준 마란영님께도, 고마워요.

길잡이 예린 나잉, Ye Zaw Tun, 모모, 고 무,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Zfreeti,  GIC(2),  Mountain Top (매우 만족)

2.Golden Dream,  RGN City Loge (불만족)

3.Royal Pavillion,  Oway Grand (매우 불만족)

다음에 또 작은별과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