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오밥나무에 빠진 旅程 - 행복한 추억여행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임정섭
작성일
2023-11-15 21:35
조회
3181





印度洋 개척단 24명과 함께한 시간!
인생을 즐기는 분들이 있어
일상의 나를 잠시나마
잊게하는 힐링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라씨님! 수고하셨어요.
작은왕자 가이드님도요.
특히, 자연스런 스냅사진을 올려주신 SOO BONG女士님!
틈틈이 기쁨을 선사해준 신· 전女士님! -- 분위기 짱!
당진에서 올라오신 두선배님!
쟁쟁하시던데 몸살 안 나셨남?
대구 이女士님! 힘내세요!!
저도 여독에 시~들 시~들합니다.
배탈에 멀미에 시달릴때 배려해주신 남敎授님부부
늦게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
코로나이전부터 바오밥나무에 꽂혀 시도했던 여정!
칭기가는 길은 멀고도 먼 황토로 얼룩진 極限職業같은
시간이었지만
신기한 주변환경이 자신도 모르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버리게 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전신운동 자연스럽게 한결과 2k빠졌어요.
칭기공원트레킹과 황토강 베코파카 뱃놀이도 오래동안
생각날 것 같네요.
*등산모자 강에다 선물해서 뙤약볕에 힘들었어요
⑴실라오스마을 400여고갯길의 절경 (레오리옹)
⑵카마타란 쌍동선투어(모리셰스)
⑶세븐컬러드어스(모리셰스)와 차마렐황토폭포
⑷코코드메르 열매(라디그)
⑸리머원숭이의 눈망울
⑹재래시장 방문 등..
마다카스카르에서 가다가 길을 멈추면 숲속에서
달려나왔던 시커먼 얼굴에 눈망울만 초롱초롱했던
어린이들의 모습들… 초코렛하나에 마냥 신났던
특히, 어린애를 안고 있던 소녀엄마까지도..
*그것이 행복인가?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네요.
그러나, 기상 때문에 피통트라 화산 헬기투어 놓친것과
미켈란젤로가 빚어낸 조각품처럼 오묘한 바위로 이뤄진
앙수스다정에서 1박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긴23일의 인도양 여정을 추억으로 묻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추억여행을 함께 해주신 幸福한 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그득하시길 빌면서
지구본에서 새로운 旅行地를 그려봅니다.
Have a happy time!!
2023. 11. 16
Seo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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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정섭 선생님!
인도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을 충전하셨을까요?
힘든 여정도 있었지만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가 새삼 깨닫습니다.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달콤함으로 미소가 번지는 특별한 기억이됩니다.
그 순간 포착이, 감사함을 만끽하는 순간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기도하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은 행복한 시간이셨길 바라봅니다.
다음 여행길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